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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씨네폴] 나도 칸에서 <라스트 데이즈> 보고파
칸 비치에 가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번 설문은 염장지르는 일일 수 있겠다. 그러나 아쉬워하지 말지어다. 독자들의 관심이 어쩌면 국내 개봉을 더 앞당길 수도 있을 테니까. 제58회 칸영화제 경쟁출품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질문에 씨네21 독자들은 커트 코베인의 생애를 다룬 구스 반 산트의 <라스트 데이즈>를 첫손에 꼽았다. <라스트
글: 이영진 │
200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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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공동경비구역 JSA> 美서 리메이크 外
<공동경비구역 JSA> 미국서 리메이크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가 미국에서 리메이크된다. MK픽처스는 칸에서 <글래디에이터>의 프로듀서이자 작가이며, <킹 아더> <아미스타드> 등의 시나리오를 쓴 데이비드 프란조니와 리메이크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프란조니의 감독 데뷔작이 될 이 영
200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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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칸 2005] 합작영화<무극>으로 칸 찾은 장동건
제58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 이튿날, 리비에라 해변으로부터 차로 20여분 떨어진 작은 마을의 한 식당에서 장동건을 만났다. 그는 한국, 미국, 중국 세 나라의 자본으로 만들어진 합작영화 <무극>의 홍보차 감독 첸 카이거, 배우 장백지, 사나다 히로유키(<라스트 사무라이>), 촬영감독 피터 파우(<와호장룡>) 등과 함께 이 곳
사진: 손홍주 │
글: 박혜명 │
200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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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말극장가] <혈의 누> 2주차에 흥행 가속도
움츠렸던 극장가가 <댄서의 순정>과 <킹덤 오브 헤븐>으로 물꼬를 트더니 <혈의 누>로 급물살을 탔다. 지난주 수요일(5월 4일)에 개봉해 6일만에 100만 관객을 훌쩍 넘겼던 <혈의 누>는 2주차에 예매율이 급상승하면서 이변이 없는한 이번 주말 극장가도 가볍게 평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댄서의 순
글: 고일권 │
200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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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남극일기> 남극, 그 차가운 밀실병동
‘극지’라는 말에는 사람을 흥분시키는 게 있다. 태고의 순수를 간직한 듯한 신비로움과 사람들의 출입을 거부하는 완고함은 순연한 의미의 ‘정복욕’을 자극한다. 우주선을 띄우고 위성으로 전세계의 풍경을 방 안에서 지켜보는 세상이 됐어도 탐험가들의 극지 정복기가 주는 감동은 바래지 않는다. 사람을 거부하는 자연의 힘에 맞서 싸워 승리하는 탐험기는 그 자체가 한
글: 김은형 │
200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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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노무현 시계’ 와 문화다양성협약
지난 9~1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세계 60여개국 175개 문화단체 대표들이 모여 국제문화전문가단체 제4차 총회를 열었다. 제3차 유네스코 정부간 회의에 부쳐질 두 가지 종류의 ‘문화콘텐츠와 예술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 협약안’(문화다양성 협약)에 대한 문화전문가단체들의 입장을 결정하는 중요한 회의였다.
총회 첫날 회의장인 마드리드 크라운
200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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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이현의 해석남녀] <댄서의 순정> 채린과 영세
영화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 문근영과 박건형은 빛났지만 배우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도 나의 몫이 아니다. 이것은 ‘해석남녀’라는 칼럼이며, 나에게는 다만 영화 속 인물들의 성격과 욕망, 희망과 좌절, 혹은 희로애락의 순간들을 들여다보는 일이 주어졌을 뿐이다.
열아홉 살의 연변 소녀 채린은, 댄스트레이너 영세를 ‘아즈바이’라고 부른다. 아즈바이. 정겹
글: 정이현 │
200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