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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 속에서는 어땠을까?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들
중국 우한시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 호주, 미국, 독일 등 세계 각지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높은 치사율과 빠른 감염률로 사람들의 불안감은 점점 고조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미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 한국에서도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2003년 사스(SARS), 2015년 메르스(MERS)가 떠오르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
글: 김진우 │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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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고치지 마세요! 개성 있는 사투리를 시그니처로 만든 배우들
사투리가 비전문적인 인상을 준다는 건 옛말이다. 간혹 드물게 사투리를 지적하는 오지라퍼들의 목격담이 들려오곤 하지만 과거와는 인식이 크게 달라진 것이 사실. 이젠 남의 말씨에 도 넘은 잔소리 얹었다간 꼰대 소리 듣기 딱 좋은 시대가 됐다. 매끈한 서울 말씨로 구태여 나의 정체성을 가려내지 않아도 괜찮다. 경상도 출신 기자가 더 강력한 개성으로 무장한 지방
글: 심미성 │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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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 심은경, 일본에서 잇따라 여우주연상 수상 外
-<사냥의 시간> <도망친 여자>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윤성현 감독의 신작 <사냥의 시간>이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됐다.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출연하는 <사냥의 시간>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범죄 작전을 모의하는 4명의 친구들과 그들을 쫓는 추격자를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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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지원 감독 <비광>, 류승룡 캐스팅 外
에이스팩토리
류승룡이 이지원 감독의 신작 <비광>에 전직 야구선수 역으로 캐스팅됐다. 화려한 삶을 살던 부부가 나락으로 떨어진 뒤 이를 회복하려는 과정을 담은 가족 누아르로 6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아이필름코퍼레이션
박신양, 이민기 주연의 <사흘>에 이레가 출연한다. 현문섭 감독의 오컬트영화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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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극장가에 미칠 파장은…
폭풍 전야다. 충무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조성진 CJ CGV 전략지원담당은 “CGV 전 상영관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해 극장을 찾은 관객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게 했다”며 “아직 확진자가 많지 않아 당장 관객수가 줄어든 상황은 아니다. 이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강동영 롯데시네마 홍보팀장 또한
글: 김성훈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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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평범한 듯 비범한 매력의 소유자, 안재홍의 이모저모
독보적인 매력으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배우 안재홍. 여러 작품들을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난 만큼, 그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상영 중인 <해치지않아>에서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직접 동물 탈을 쓴 태수를 연기, 타율 놓은 코미디를 선보이고 있으며 2월에는 윤성현 감독의 신작 <사냥의 시간>으로 곧바로 관객들과
글: 김진우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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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코미디로 돌아와 더 반가운 배우 '박영규'의 활약상
생활 연기의 달인 박영규가 <해치지않아>로 돌아왔다. 망해가는 동물원 ‘동산 파크’의 처지에 울기 직전인 서원장(박영규). 동물원 갱생을 위해 새로 원장직에 투입된 변호사 태수(안재홍)의 터무니없는 제안에도 “동물원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며 뛰어드는 건 그가 유일하다. 이에 서원장과 태수를 비롯한 동물원의 직원들은, 동물 없는 동물원의 공백
글: 심미성 │
202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