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기생충> 흑백판 최초 공개 이후 밝혀진 사실들
<기생충> 흑백판이 2월 2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봉준호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 컬러리스트가 숏 하나하나의 콘트라스트를 조정해서 만들었다는 흑백판은 국내 개봉에 앞서 제49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목소리 부문에서 최초 공개됐다. 다음은 <씨네21> 1243호에 실린 김혜리 기자의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기생충> 흑백판
글: 김현수 │
2020-02-20
-
[국내뉴스]
봉준호 감독, "오스카 레이스 직접 겪어보니..."
금의환향이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 주요 부문 4관왕을 달성한 <기생충> 팀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국내 매체뿐 아니라 BBC, CNN, NHK 등 여러 외신 매체도 <기생충> 팀을 만나러 왔다.
봉준호 감독은 “이 자리에서 <기생충> 제작발
글: 김현수 │
글: 김진우 │
2020-02-20
-
[국내뉴스]
<기생충> 아카데미 주요 4개 부문 수상
한국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2020년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기생충>은 아카데미 각본상,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초의 아시아 영화’가 됐다.
이미 <기생충>은 미국 아카데미 시
글: 김현수 │
글: 김진우 │
2020-02-10
-
[국내뉴스]
2020 아카데미 주요 작품들의 개봉 일정 한눈에 보기
영화인의 잔치, 오스카 시상식. 지난 1월 14일 발표된 후보군 가운데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기생충>의 선전으로 국내 관객들의 이목이 한층 집중된 상황이다. 마틴 스코세이지의 <아이리시맨>, 토드 필립스의 <조커>, 노아 바움백의 <결혼 이야기> 등 화제 속의 작품들이 <기생충>과 겨룰 일만 남았다
글: 심미성 │
2020-02-11
-
[국내뉴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일을 연기 外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일을 연기했다.
영화사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고 상황이 호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독립·예술·고전영화전용 상영관 서울시네마테크(가칭) 건립 공사가 시작됐다.
서울시네마테크는 2022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서울시 중구 초동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2-07
-
[국내뉴스]
황정민·이정재·박정민 주연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1월 23일 크랭크업 外
하이브미디어코프
황정민·이정재·박정민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가 1월 23일 크랭크업했다.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로, 홍경표 촬영감독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CJ엔터테인먼트 배급.
덱스터스튜디오
덱스터스튜디오가 중국에서 <신과 함께>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2-07
-
[국내뉴스]
영화진흥위원회, 2020년 지원사업 발표하고 공모 접수 시작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2월 6일 2020년 지원사업 요강을 발표하고 예년보다 한달가량 빨리 공모 접수를 받는다. 정부가 발표한 올해 영진위 영화발전기금 지출 예산은 약 101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47억원 증액되어 영화발전기금 운영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중 2020년 진흥사업 예산액은 899억 4800만원으로 책정됐다. 영진위는
글: 김소미 │
202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