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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PPP, 아시아 영화산업의 메카
김기덕, 이광모, 쓰카모토 신야, 린쳉솅, 프루트 챈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들고서 부산을 찾는다. 라오스, 스리랑카, 파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이제 막 영화의 불씨를 피워올리고 있는 나라들의 신예감독들도 부산을 방문한다. 10월6일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 열리는 1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올해 8번째를 맞는 PPP
글: 이영진 │
200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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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 릴레이] 권영락 대표 스타트
씨네21과 아름다운 재단, 영화인회의, 영화인협회, 영화제작가협회, 여성영화인모임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영화인’ 캠페인이 이번주부터 ‘행복한 만원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행복한 만원 릴레이’는 영화인들이 매달 1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할 것을 약속하고, 다른 영화인을 지명해 나눔의 기쁨을 영화계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이 기부의 ‘선순
글: 문석 │
200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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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애인> <컨테이너의 남자> 크랭크인 外
<애인> <컨테이너의 남자> 크랭크인
성현아 주연의 성인멜로 <애인>(기획시대 제작, 쇼박스 배급)과 박광수 감독의 신작 <컨테이너의 남자>(가제)가 지난 8월7일과 17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윤창훈 감독의 데뷔작 <애인>은 결혼을 두달 앞둔 여자에게 새 애인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사건을
200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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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말극장가] <웰컴 투 동막골>의 흥행질주 계속된다
<웰컴 투 동막골>이 아무래도 일을 저지를 조짐이다.
지난 4일 개봉한 <웰컴 투 동막골>은 개봉 11일만에 전국 관객 누계 300만을 돌파하더니 17일 현재 367만명을 동원, 내주 4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더욱이 이번 주말 개봉작들중 강력한 경쟁자가 없어 <웰컴 투 동막골>의 질주는 계속될 전망이며, &
글: 배성준 │
200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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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박신양 주연의 <컨테이너의 남자> 크랭크인
박광수 감독의 신작 <컨테이너의 남자>(가제, 제작 아이필름)가 지난 17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컨테이너의 남자>는 컨테이너에서 사는 한 남자가 월드컵 경기를 보는 것이 소원인 꼬마소녀와 만나면서 펼쳐지는 감동을 다룬 휴먼 드라마로, ‘파리의 연인’ 박신양이 막장인생을 사는 주인공 ‘우종대’ 역을 맡았다.
8월 17일,
글: 최문희 │
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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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천음악영화제 ‘초짜’ 자원봉사자들 뿌듯했던 그 5일간
유명한 배우와 감독 등 영화제를 찾아오는 게스트들이 국제영화제의 꽃이라면 축제를 생기있게 만드는 푸른 잎들은 자원봉사자들이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충북의 소도시 제천과 청풍호반에서 열린 ‘2005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도 17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영화제의 활기를 돋웠다. 젊은 자원봉사자들로 북적이는 부산영화제와 달리 나이 지긋한 중년 자원봉사자
글: 김은형 │
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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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보디 히트> 의 캐서린 터너
난 농담으로 내 영화감상 연대기에 1기와 2기가 있다고 말하곤 한다. 1기는 1985년부터 1987년까지 20대 초반의 2년 동안이다. 몸 하나 편해보겠다고 시험까지 봐가며 선택한 군대 안에서 영어실력은 모자라지만 영화보기를 즐기는 동료들과 비공식으로 결성한 ‘자막없는 외국영화를 본 뒤 각자 알아들은 내용을 설명하고 전체 스토리를 끼워 맞춰가는 모임(자각
200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