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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국제영화제]
#BIFF 8호 [인터뷰] '맥스와 민, 그리고 미야옹자키' 파드마쿠마르 나라시마무르티 감독, 싯다르트 메논 배우, "좋은 스토리텔러는 잘 들어야 한다."
이별을 준비 중인 연인에게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름을 딴 고양이 ‘미아옹자키’를 누가 데려갈지를 두고 의견이 정리되지 않는다. 그 와중에 맥스의 가족, 민 가족의 사연이 더해지고 영화는 삶의 다양한 일면들을 담아내기 시작한다. <맥스와 민, 그리고 미야옹자키>은 착한 영화다. 인물들은 상대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고 힘들 때 기
글: 송경원 │
사진: 최성열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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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국제영화제]
BIFF #8호 [프리뷰] 이시카와 케이 감독, ‘한 남자’
한 남자 A Man
이시카와 케이/일본/2022년/123분/폐막작
10월14일/20:00/영화의전당 야외극장
이름, 성별, 직업, 가족 관계. 자신을 소개할 때 반사적으로 나오는 순서들이다. 이 모든 정보의 총합이 당신을 설명할 수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인간은 무지의 공포로부터 마치 잘 아는 것마냥 이름을 붙인다. 하지만 때로 이름은 대상의
글: 송경원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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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장뤽 고다르 추모 연속 기획③]고다르의 21세기 작업, ‘그리고’의 방법론을 연장하기
고다르의 21세기 작업은 20세기 후반부터 이미지와 몽타주의 본성과 관련하여 규정하고 심화한 ‘그리고’(ET)의 방법론을 연장했다. 이미지의 연쇄를 만드는 것은 정확히는 이미지들 ‘사이’에 있어야 하고 그들 사이의 관계를 탐색하고 구성해야 함을 뜻한다. 고다르가 안느 마리 미비유와 함께 제작한 1970년대 작품에 대한 세르주 다네와 질 들뢰즈의 논평이 이를
글: 김지훈 │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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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장뤽 고다르 추모 연속 기획③] 연표로 보는 고다르의 생애 - 1991년부터 2022년까지
1991년
<신독일 영년>
TV 영화에서 <알파빌>(1965)의 냉전시대 스파이 ‘레미 꼬숑’(에디 콘스탄틴)을 부활시킨 고다르는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세계에 노년을 향해 가는 자신의 초상을 새로이 투영한다. 헌신적인 마오쩌둥주의자, 소비사회의 냉소적 비판자였던 그는 1991년에 작업비를 벌기 위해 두편의 나이키(에어맥스 180)
글: 김소미 │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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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장뤽 고다르 추모 연속 기획③] 포에버 고다르!, 1990년대~2000년대의 고다르를 돌아보다
“한때는 우리(누벨바그)가 작가(auteur)라고 믿었지만 이젠 그렇지 않다. 이렇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 필름은 끝났다.” (2011년 <가디언>) 끝났다고 말했지만 고다르는 이미 새로 시작하고 있었다. 시대는 어느덧 21세기를 가로지르는 중이었고 그에게도 남아 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았다. 고다르는 곧 영화 역사상 최고의 3D영화 혹은 관점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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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국제영화제]
BIFF #7호 [뉴스] “창의적인 역량이 남달랐던 감독, 장뤽 고다르” '고다르와 누벨바그 by 세르주 투비아나' 마스터 클래스
10월 10일 KNN 시어터에서 영화평론가 세르주 투비아나의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됐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지난 9월 13일 세상을 떠난 장뤽 고다르 감독의 작품세계와 그가 영화사에 끼친 영향, 그리고 누벨바그에 대한 강연으로 꾸려졌다. <카이에 뒤 시네마> 편집장과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관장을 역임한 세르주 투비아나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뉴
글: 조현나 │
사진: 박종덕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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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국제영화제]
#BIFF 7호 [화보] 바다와 별빛이 함께하는 ‘동네방네비프’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동안 ‘생활밀착형 영화제’ 동네방네비프는 부산시 16개 구·군, 17개 장소에서 47회차에 걸친 영화 상영과 관련 행사를 이어갔다. 이미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해운대나 다대포, 일광, 영도뿐 아니라 범어사나 차이나타운처럼 부산 구석구석의 명소에서까지 영화제의 활기를 느낄 기회였다. <니얼굴>, <오마주>,
글: 이우빈 │
사진: 최성열 │
사진: 박종덕 │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