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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조지 루카스 컴퓨터애니메이션 회사 차려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창조자 조지 루카스가 컴퓨터애니메이션 영화제작사를 새로 만들었다. 루카스필름애니메이션이라 불리는 이 회사는 루카스가 설립한 특수효과회사 ILM을 모회사로 두고 있으며, 픽사와 드림웍스의 자체 컴퓨터 애니메이션 파트와 같은 사업 내용을 구상하고 있다.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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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흥행의 황금비율
액션 30%, 코미디 17%, 선악 대결 13%, 로맨스(섹스) 12%, 플롯 10%, 특수효과 10%, 음악 8%.흥행에 성공하기 위해 제시된 최적의 배합 비율이다. 최근 영화감독이자 런던대와 영국영화위원회에서 시나리오 작법을 가르치는 슈 클래이턴은 지난 10년간 영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던 영화들을 분석해 이같은 수치를 내놨다. <타이타닉>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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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비비스와 버트헤드> 방영
엽기애니메이션’ <비비스와 버트헤드>가 6월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음악채널 MTV에서 방영된다. 생각없고, 예의없고, 정신없는 두 청년의 일탈행위를 담는 이 시리즈는 1993년부터 97년까지 미국 MTV에서 방송돼 젊은이들에게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방영되는 분량은 시즌3로 30분짜리 22편으로 구성돼 있다.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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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최후의 만찬> 크랭크인
지난 5월9일 제작발표회를 마친 코미디영화 <최후의 만찬>(감독 손영국, 제작 해바라기 필름)이 5월21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영화의 주인공인 곤봉(김보성), 세주(이종원), 재림(조윤희)이 모두 등장하는 영화의 도입부를 서울 양재동에서 촬영한다. <최후의 만찬>은 인생의 막다른 길에 이른 인물들의 코믹한 상황을 그려낼 예정이다.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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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국에 불어라, 재개봉 바람!
서울·부산·광주에서 <질투는 나의 힘> 재상영, <오세암>도 확대상영<질투는 나의 힘>의 재상영관이 확대되었다. 4월18일 개봉 일주일 만에 종영한 뒤 지난 5월3일부터 하이퍼텍 나다에서 1일 1회(오후 1시30분) 재상영되었던 <질투는 나의 힘>이 5월16일부터 중앙시네마(저녁 8시40분 1일 1회), 엠파크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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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GV상암10 개관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 10개 스크린, 1800여석 규모의 멀티플렉스가 들어선다. 5월21일, 개관하는 ‘CGV상암10’이 그것. 경기장 내 월드컵몰에 위치한 이 멀티플렉스는 전관 3-Way 돌비서라운드 음향, 향공조 삼림욕 상영관, 순번 발권기 등의 설비와 항공기의 퍼스트 클라스 개념을 도입한 프리미엄 상영관 ‘골드 클라스’를 갖추고 있다. CGV는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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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상자료원, 텔레시네작업 사업자 선정
한국영상자료원이 보관 필름 55편의 텔레시네 작업을 도맡을 사업자를 찾는다. 접수는 5월23일까지 원내 기획총무부에 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방식은 최저가 단가계약입찰이며, 입찰은 5월26일 오후 4시 영사실B에서 이뤄진다. 그 밖의 문의는 02-521-3147(내선번호 108, 기획총무부)이나 www.koreafilm.or.kr로 하면 된다.
200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