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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터뷰] <범죄의 재구성>의 박신양
"한 마디로 시나리오가 통쾌하더군요. 1인 2역이 부담되기는 했지만 주저없이 선택했어요." `멜로 배우의 대명사'로 꼽혀오던 박신양(36)이 최근 들어 `조폭 코미디'인 <달마야 놀자>와 공포영화 으로 잇따라 변신을 시도한데 이어 이번에는 희대의 사기꾼으로 등장한다. 15일 개봉할 <범죄의 재구성>(제작 싸이더스)은 1996년 구미
200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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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인 226명, 민주노동당 지지 선언
봉준호ㆍ박찬욱 감독 등 영화인 226명은 7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5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을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김광수 청년필름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두 감독과 민병훈 감독, 오기민 마술피리 대표, 김영덕 부천영화제 프로그래머, 이성강 감독과 영화배우 오지혜씨 등 20여명의 영화인이 참석했으며 노회찬
200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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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아트시네마서 구로사와 아키라 회고전
서울 시네마테크는 16-25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구로사와 아키라(黑澤明ㆍ1910~1998) 감독 회고전을 마련한다. 구로사와 아키라는 '일본 영화계의 천황', '영화의 스승'이라고 불리는 일본의 대표적 거장 감독. 그의 존재가 처음 해외에 알려진 것은 1951년 <라쇼몽>(羅生門)이 베니스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으면서다. 이후
글: 고일권 │
200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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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서비스, CJ와 손잡을 듯
강우석 감독의 시네마서비스가 조만간 CJ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동거에 들어갈 전망이다. CJ엔터테인먼트는 7일 "시네마서비스가 1년에 세 편의 영화를 CJ에 제공하는 대신 독립적 경영권을 유지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플레너스의 영화 사업부문인 시네마서비스는 2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다음달 28일 플레너스로부터 독립하겠다고 최근 밝힌 바
200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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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대한민국 근대화에 관한 풍자적 보고서, <신동양 수-퍼맨>
대한민국에도 슈퍼맨이 있었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짝퉁’들이 판을 치는 나라라는 점이 마음에 걸리지만 어쨌든 다리를 짓고, 빌딩을 올리는 이 슈퍼맨은 오리지널보다 (어떤 의미에서) 훨씬 ‘슈퍼’했다. 물론, 이 슈퍼맨이 한국 현대사에서 ‘슈퍼’가 되기를 강요받고 동원되었던 우리 모두라는 것쯤은 쉽게 알 수 있다. ‘조국 근대화’를 위해 뛰는 슈퍼맨
글: 김종연 │
200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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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초등학교 버전 ‘인간과 권력’, <두 얼굴의 사나이>
한국 사람들의 의식에 미제 영웅들이 끼친 영향은 크다. 이번엔 <헐크>, 그리고 수용자는 겁 많은 초등학생 풍이다. 동네 강아지에게도 쩔쩔매고 힘센 학교 덩치들에게도 괴롭힘을 당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어린 순정을 가져간 야채가게 딸 랑에게까지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이는 것만큼은 견딜 수 없는 일. TV 속 헐크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구름다
글: 김종연 │
200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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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비디오게임 스타일의 전쟁영화, <배틀로얄2: 레퀴엠>
그때 그 소년은 어떻게 됐을까? 살아남기 위해 죽여야 하는 무자비한 서바이벌 게임 배틀로얄 최후의 우승자 나나하라 슈야. 그는 “필사적으로 싸워 가치있는 어른이 되라”던 기타노 선생의 살인 혐의로 수배됐다. 그로부터 3년이 흘렀다. 무기력한 피해자에 불과했던 슈야는 배틀로얄법을 시행한 어른들에게 선전 포고를 하고 테러단체 와일드세븐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
글: 박은영 │
200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