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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디즈니, 마이클 무어의 <화씨 911도> 배급 봉쇄
미국의 연예업체 월트 디즈니가 조지 부시 현 대통령을 비판한 계열사의 다큐멘터리 배급을 봉쇄해 관계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문제의 다큐멘터리는 반(反)부시 진영의 대표적 인물 가운데 하나인 마이클 무어가 감독한 <화씨 911도 (Fahrenheit 911)>로, 부시 대통령과 오사마 빈 라덴 일가를 포함한 사우디
200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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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권영화제 ‘감옥의 인권’ 주제로 개최
인권운동사랑방(www.sarangbang.or.kr)은 21∼26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와 신문로 아트큐브에서 `감옥의 인권'이란 주제로 제8회 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이 주제에 맞춰 스티브 제임스 감독의 최신작 <스티비>를 비롯해 라트비아의 거장 헤르츠 프랑크의 <제한구역>, 니카라과 교도소 재소자들이 직접 만든 &l
200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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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준호, <두사부일체> 속편서 교생된다.
2001년 12월 개봉해 전국관객 340만명을 동원한 <두사부일체>의 속편이 만들어진다.
영화제작사 제니스엔터테인먼트는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두사부일체>의 속편인 <투사부일체>를 기획 중이며 현재 시나리오 마무리작업이 한창이라고 4일 밝혔다.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김상중 등 전편의 주요 배역이 모두 출연하기
200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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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죄없는 소녀들의 탈출기, <막달레나 시스터즈>
1960년대 아일랜드에는 일명 ‘막달레나 세탁소’로 불리는 가톨릭 교회가 후원하는 여성 수용시설이 있었다. 모든 죄지은 여자들의 어머니인 막달라 마리아의 이름을 딴 이 기관은 교회의 견지에서 타락한 여자는 물론 타락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는 여자들을 감금하고 안식일도 없이 세탁부로 부려먹었다. 피터 멀랜 감독은 막달레나의 ‘자매’들 가운데 아버지의 묵인
글: 김혜리 │
200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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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따뜻했던 아버지 세대에 대한 헌사, <효자동 이발사>
아버지는 모욕을 참아야 했다. 참지 않으면 먹고살 길이 없었다. 아버지는 울분과 설움을 삼켜야 했다. 삼키지 않으면 가족을 지킬 도리가 없었다. <효자동 이발사>의 주인공 성한모(송강호)는 그런 아버지다. 깎쇠라고, 두부 한모라고 놀림받아도 얼굴 붉힌 적 없는 착한 남자라서 그랬다. 권력자가 무슨 짓을 하든 나라를 위한 일이라고 믿는 어수룩한
글: 남동철 │
200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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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솔직한 플래시백으로 만들어진 홍상수의 질문,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홍상수의 영화에서 감=감이 아니다. 그는 기표가 곧 기의와 일치하는 것에 몹시 불안증을 느낀다. 그가 보기에 이 세계는 합리적인 추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사태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오! 수정>의 수정과 재훈이 똑같이 동의하는 “우리 어디 좋은 데 가요!”의 ‘좋은 데’는 서로 공통된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의미이다. 또 <생
글: 정한석 │
200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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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 이슈] 완성보증보험, 밀어붙이기식 안 될 일
지난해 말 청와대에서 있었던 전경련 보고에서 완성보증보험이 언급된 이래, 이 사업이 조만간 실행될 것처럼 보도되고 있다. 차세대의 유망산업이라는 문화산업에 대기업들이 투자하겠다는 것도 반가운 일이고, 완성보증보험 제도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나쁜 일은 아니다. 적어도 영화산업만 놓고 보자면 투자조합의 설립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안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서
200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