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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4 상반기 한국영화 재구성 [4]
홍상수의 나르시시즘은 텅 비어간다?
허문영 | 저널비평 수준에서는 임 감독과 마찬가지로 홍상수 감독의 이번 영화도 전작보다 썩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정성일 홍상수 영화의 비평담론부터 논해야겠다. 여러 평을 읽다가 두 가지를 문득 깨달았다. 첫째, 홍상수 영화가 한국 영화문화 안에서 갖는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학습효과다. 즉 그의 영
글: 김혜리 │
200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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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4 상반기 한국영화 재구성 [3]
임권택식 장르영화의 ‘축제’를 보고 싶다
허문영 | 상반기에 작품을 낸 임권택, 홍상수, 김기덕, 삼인삼색 이야기로 넘어가자. <하류인생>부터 이야기하자면, 이 영화는 영화 자체로 감동이 없는 영화로 받아들였는데 딱 한번 감동이 마지막에 뜨는 자막이었다. “(태웅은) 1975년에 전업했다. 그의 인생이 맑아지는 조짐이 보였다.” 영화 속
글: 김혜리 │
200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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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4 상반기 한국영화 재구성 [2]
현재의 시간과 만나지 못하는 역사영화들
정성일 | 과거의 사건을 다룬 영화들이 역사가 되기 위해서는 현재를 만나야 되는데, 끝내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서 온갖 꾀를 내고 있다. 이를테면, <실미도>는 전원 자폭으로 끝남으로써 영화를 누구의 사건도 아닌 과거로 만들고, 기괴하게도 <태극기…>는 현재에서 끝날 수 있었으면서도 굳이 과거
글: 김혜리 │
200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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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4 상반기 한국영화 재구성 [1]
1천만 관객 동원의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서 정신을 수습할 즈음에, 한국영화 두편을 경쟁부문에 초대한 칸영화제가 절정으로 달려가는 즈음에, 후텁지근한 여름영화의 장마가 막 시작될 즈음에, <씨네21>의 김소영, 정성일, 허문영 편집위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2004년 상반기 한국 영화문화의 사건과 징후들을 재구성해보기 위해서다. 세 사람은 1천만
글: 김혜리 │
200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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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칸의 11일, 조각들의 모자이크 (+불어원문)
5월12일(수) 개막. 인터넷에서는 정확하고 끔찍한 연출에 따라 이라크에서 닉 버그가 마스크를 쓴 5명의 남자들에게 참수당한다. 포로의 목에 개줄 같은 끈을 묶어둔 모습을 보여준 여군은 명령에 따랐던 것이라고 진술한다. “거기 서서 렌즈를 봐라”고 시켰단다. 카메라를 위해 이루어진 범죄는 영화인가?
13일(목). 엘지는 남성들이 여성의 처지에 관심 갖
글: 아드리앙공보 │
200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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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 오! 예. 칸 마켓 사전판매 큰 성과
칸영화제의 또 다른 중심인 칸 마켓에서 한국영화의 사전판매 성과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이 칸 마켓에서 반쪽짜리 시놉시스 하나로 실제작비를 단번에 마련했는가 하면, 포스터조차 내걸지 않은 곽경택 감독의 <태풍>이 스크립트와 장동건이라는 배우 캐스팅을 근거로 일본 등에서 33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현재
글: 이성욱 │
200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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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오드리 헵번,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 자연 미인’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통해 영원한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오드리 헵번이 미용, 패션 전문지 편집인들과 피부미용가, 모델업체 및 사진작가들로부터 `가장 자연스러운 미인'으로 뽑혔다고 BBC뉴스 인터넷판이 31일 보도했다. 이들 전문가단은 생수업체 에비앙이 제시한 100명의 내로라하는 미인들 중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건전한 생활, 내면의 아름다
200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