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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오시마 나기사 감독 <고하토> 4년만에 한국개봉
일본의 세계적인 거장 오시마 나기사(72)가 14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2000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고하토〉가 23일 국내개봉한다. 오시마 감독은 제작 직전 뇌졸중으로 쓰러졌으나 휠체어에 의지해 이 영화를 완성했다. 시바 료타로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고하토〉는 동성애를 소재로 몰락해 가는 사무라이 세계의 분열과
글: 김은형 │
200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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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이징] 홍콩 최고의 배우, 유덕화·장백지
지난 4월4일 홍콩 문화센터에서는 제23회 홍콩 금상장 시상식이 거행됐다. 당일 CCTV 영화채널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되기도 한 이번 시상식은 홍콩의 두 거성 장국영과 매염방을 추모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사로 엄숙하게 막을 올렸다. 지난해 사스로 인해 침울하게 진행됐던 시상식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었지만 사회를 맡은 신인 코미디언 황쯔화의 올 오스카
200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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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한국영화의 힘? 다양성의 힘! (+영어원문)
요새 한국영화가 다른 아시아 나라에서 인기있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유럽이나 미국시장이 진출하기 어려운 반면, 아시아에는 한국식 이야기 방식에 더 쉽게 공명하게 되는 일종의 아시아 문화에 대한 공감대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일부 맞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아시아의 여러 시장 사이에는 공통점보다 차이점이 더 많고, 흥행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지역적 요인이
글: 달시파켓 │
200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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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그래픽 뉴스] 중국시장, 점점 커진다
지난해 중국은 <블루> <선생 김봉두> <국화꽃향기> 등 한국영화 25편을 사들였고, 그 결과 한국영화의 대중(對中) 수출액 또한 전년도에 비해 40%나 증가했다. 한국영화의 주요 수출국인 일본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출액이지만 전망이 어둡진 않다. 중국의 개방이 본격화되면 검열, 수입 규제, 불경기 등 그동안 한국영화의
글: 이영진 │
200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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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 사이드 충무로] <태극기…> ‘덤핑’에 휘달리며
“<태극기 휘날리며>를 한번 더 보시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을 위해 관람료를 반으로 내리겠습니다. 이젠 저희가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차례입니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관람료 할인이 뜻밖의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전국 120여개 극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관람료 할인 이벤트 덕에 일반 관객은 3천원(주말 4천원)만 내면 <
글: 이영진 │
200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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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타란티노, <킬 빌>의 외전들 영화화 계획 밝혀
쿠엔틴 타란티노가 <킬 빌2>의 개봉을 앞두고, <킬 빌> 시리즈 개발 가능성을 시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타란티노는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몇편의 영화로 더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란티노가 추가로 영화화할 프로젝트들은 <킬 빌>의 ‘외전’이라 할 만하다. 이는 워쇼스키 형제가 ‘매트릭스’라
글: 박은영 │
200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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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꽃피는 봄이 오면>의 봄날 촬영
최민식이 강원도에서 신작 <꽃피는 봄이 오면>을 촬영하고 있다. 신인 류장하 감독이 연출하는 <꽃피는 봄이 오면>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연인을 떠나 보낸 트럼펫 주자 현우가 도망치듯 시골 초등학교 관악부 지도교사로 부임하면서 새로운 사랑을 찾는 이야기다. 늦가을부터 꽃피는 봄에 이르는 시간을 담는 <꽃피는 봄이 오면>은
글: 김현정 │
200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