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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의심스러운 영웅들, <트로이>
신을 솎아내고 근대인의 포즈를 투입한 <트로이>
트로이 전쟁은 신화적 에픽(대서사시)이자, 유적을 통해 확인되는 역사이다. 영화 <트로이>에는 신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신화가 아닌 역사적 사건으로 트로이 전쟁을 그리고 있는 걸까? 이 영화가 역사적 사건을 다룬 것이라면, 심대한 역사관(전쟁관)의 왜곡이 있다.
신화에 의하면
글: 황진미 │
200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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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도쿄] 영화관으로 놀러와요
“영화관에 가자!” 일본의 제작, 배급, 극장 등 영화업계가 이례적인 공동캠페인에 들어갔다. 전국흥행생활위생동업조합연합회, 일본영화제작자연맹, 모션픽처어소시에이션(MPA), 외국영화수입배급협회 등 4개 단체가 지난 6월8일 기자회견을 열고 50대 관객층에 대한 획기적인 가격 서비스를 통해 “연간 관객 수를 2억명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
글: 김영희 │
200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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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연극 연기에 제작까지, 연극 무대에 오르는 배두나
배두나가 박찬욱·이무영 감독의 시나리오 <선데이 서울>(7월15일부터)을 각색한 동명 연극에 출연한다. 몸을 팔아 가족을 부양하는 조선족 처녀를 연기할 그는 평소에도 “연극에 출연하고 싶다”는 말을 공공연히 해왔다. 박찬욱 감독도 깜짝 출연하는 이 연극의 제작까지 겸하는 배두나는, 2000년 연극배우인 모친 김화영씨가 출연한 연극 <로
글: 김도훈 │
200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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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그래픽뉴스] 영화사, 30개 중 한곳만 일했다?
현재 국내 영화사 수는 얼마나 될까? 2004년 5월 말 기준으로 국내 영화제작사는 1618개다. 지난 1년간 늘어난 제작사는 203개, 하루에 0.55개씩 새로운 영화사가 설립된 셈이다. 1년에 평균 50∼60편을 수급하는 국내 장편영화시장 규모를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산술적으로만 따지면, 27∼32개에 이르는 제작사를 모아야 1년에 1편의 영화를
글: 김수경 │
200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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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 이슈] 서울아트시네마, 어디로 가나
서울아트시네마가 둥지를 잃게 생겼다. 건물주인 아트선재센터쪽이 현재 서울아트시네마가 임대해 상영관으로 사용 중인 지하공간을 비워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2002년 5월 서울시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 자리잡은 뒤 2년 넘게 구로사와 기요시, 앨프리드 히치콕, 장 르누아르, 로베르 브레송 등 일반 상영관에선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거장들의 영화들을 ‘모듬’으
글: 이영진 │
200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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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한국판 <빅>의 주인공으로 가장 어울리는 사람은? 外
박해일 >>
한국판 <빅>의 주인공으로 가장 어울리는 사람은? 바로 소년 같은 눈망울의 소유자 박해일이다. 만화방 누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청년이 되는 열세살 소년의 순애보 <열세살 연인>에서 그는, 주인공 ‘네모’를 연기한다. <질투는 나의 힘>에 이어 그가 보여줄 눈물겨운 ‘누나 사랑’이 기대된다. 박해일
글: 김도훈 │
200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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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조승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
한국 현대사의 그늘을 거칠게 살아낸 <하류인생> 태웅으로 부드러운 청춘스타 이미지를 벗어버린 조승우. 이제는 한 무대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변신을 시도한다. 7월24일부터 시작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지킬 겸 하이드를 연기하게 된 것. 연기뿐 아니라 가무에도 탁월한 그는 여섯 번째 뮤지컬 출연을 앞두고 “앞으로도 영화와 뮤
글: 김도훈 │
200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