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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 릴레이] 배우 배종옥
<씨네21>과 아름다운 재단, 영화인회의, 영화제작가협회, 여성영화인모임이 함께하는 ‘행복한 만원 릴레이’의 스물두 번째 주인공은 영화배우 배종옥입니다.
“이윤기 감독이 왜 나를 지목했는지 모르겠다. (웃음) 내가 몸담고 있는 곳이고, 영화계나 대중예술에서 상업성도 중요하지만 작품성있는 작품들이 많이 커나갈 수 있는 발판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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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포스터 코멘트] 제8회 서울여성영화제
비늘을 덧입고 공중에서 헤엄치는 여자들. 꿈결 같은 색채와 명료한 그림체를 보여주는 제8회 서울여성영화제의 포스터가 나왔다. 영화제쪽의 설명에 따르면 물고기 모양의 여성은 심신이 자유로이 해방된 여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성들만의 상상력과 창조력을 담아낸다고. ‘몸에 관한 사색전’, 안티미스코리아대회 무대미술, 제2회 여성미술제 등에 참가한 예술가 류준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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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쿼터 논란 재점화
노무현 대통령이 새해 연설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마지막 관문으로 인식되고 있는 ‘스크린쿼터’(국산영화 의무상영제) 문제가 또다시 논란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김현종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 관련 브리핑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은 여건이 형성되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
200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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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작사 배급시장 흔들까
거대 제작사들의 배급시장 진출이 본격화됐다. 지난해 <광식이 동생 광태>로 배급업에 뛰어든 MK픽쳐스는 올 한해 최소 10편의 영화를 배급할 계획이다. 황정민, 류승범 주연의 <사생결단>을 비롯, <아이스케키> <구미호 가족> <소년은 울지 않는다> <여자 핸드볼> 등 자체 제작 영화만 5
글: 이영진 │
200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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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류 본색’ 한-중 합작영화 옷 입는다
지난해 9월29일 한국-중국-홍콩 합작영화였던 <칠검>이 개봉한 데 이어, 현재 한국과 중국이 합작 파트너로 참여하는 ‘한-중(-기타) 합작영화’들이 줄줄이 촬영 중이거나 기획 단계에 있다. 13억 인구의 중국 영화시장을 선점하려는 노력이 극장뿐 아니라 영화제작 부문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칠검>을 공동제작했던 한국의
글: 전정윤 │
200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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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말극장가] <왕의 남자>와 <투사부일체> 박빙의 대결
<왕의 남자>의 흥행 돌풍은 이번주도 이어지고 있다. 개봉 4주차가 무색할 정도로 예매율이 50%에 육박하고 있어 흥행 전선은 오늘도 맑음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약 35%의 예매율로 <투사부일체>가 <왕의 남자>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정도 차이라면 현장판매에서 역전을 노려볼만 하다. 전작 <두사부일체>
정리: 김지원 │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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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 영화계 ‘중국 전략’ , 13억 관객 잡아라
2005년 한국 극장 관객 수는 1억4500만명. 1인당 한 해 3회꼴로 영화를 본 셈이다. 중국 인구 13억. 1인당 한 해 한 편의 영화만 봐도 관객 수가 한국의 10배에 육박한다. 1인당 관람 횟수 5.6회로 세계에서 영화를 가장 많이 보는 미국의 관객 수와도 맞먹는 수치다. 쉽게 말해 중국 관객 10%만 공략해도 한국의 전체 극장 수익을 대체하는 이
글: 김은형 │
200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