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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OCN, 박찬욱 감독 초기작 특별편성
영화채널 OCN은 제57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의 영예를 안은 박찬욱 감독의 초기 작품을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6시50분에 편성한다. 박찬욱 감독이 시나리오를 쓴 정준호ㆍ장동건 주연의 <아나키스트>와 안재모ㆍ박상면 주연의 <휴머니스트>가 7일과 14일 차례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21일에는 그의 두번째 연출작인
20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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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SICAF 경쟁부문 진출작 118편 발표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조직위원회는 애니메이션 영화제 애니마시아(ANIMASIA)의 경쟁부문 진출작 118편을 3일 발표했다.장편 부문에는 국내작 <왕후 심청>과 독일의 3D 애니메이션인 <Back to Gaya> 등 다섯 편이 초청됐으며 단편 36편, TV&커미션드 29편, 인터넷 21편, 단편파노라마 27편
20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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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케이블TV협회, 디지털 영상축제 출품작 공모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유삼렬)는 `2004 케이블TV 디지털 영상축제` 출품작을 공모한다. 모집 부문은 지역문화, 다큐멘터리ㆍ교양, 비다큐멘터리(케이블TV CF 포함) 등이며 10월 31일까지 15분 이내의 비디오 테이프(6㎜ㆍ8㎜)나 CD로 제작한 영상물을 케이블TV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에는 방송위원장상 3편(일반부, 학생부, 지역방송종사자
20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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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극장 최고 역사 이어간다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으로 지난 3월 폐관된 부산 중구 남포동 부산극장이 다시 문을 열었다. 부산극장은 17억원을 들여 부산에서 가장 큰 대형스크린(가로 20m 세로 6m)을 설치하고 1천900여석이던 좌석을 1천300여석으로 줄이는 대신 좌석의 앞뒤 간격을 늘리는 등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일 제1상영관부터 영업에 들어갔다.이번 주말 제2.3상
20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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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괴상하고 웅장한 앙상블, <킬 빌 Vol.2>
타란티노의 대서사시, 음과 양의 조화 속에 끝맺다
자, 그리고 모험은 계속된다…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의 2부작 대하 펄프액션 드라마 <킬 빌>은 “신부”라 이름 붙여진 슈퍼여걸(우마 서먼)이 마침내 복수를 달성하면서 만족스러운 결말을 맺는다. 하지만 유혈 낭자한 전편에 비해 (상대적으로) 달콤한(?) 사연과 분위기로 이루어진 후편의 내용
글: 짐호버먼 │
200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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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현란하고 예의바른 리메이크, <새벽의 저주>
<새벽의 저주>의 ‘탈정치성’을 위한 변명
조지 로메로가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에서 자기만의 좀비를 창조한 이후, 좀비들은 조금씩 진화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조촐한 극저예산영화의 비전문 엑스트라들로 시작했던 이 괴물들은 제작비가 늘고 분장 기술이 발전하고 잔인무도함에 대한 관객의 반응이 무뎌지는 동안 조금씩 능력을 더해갔다.
글: 듀나 │
200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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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과거를 다루는 새로운 경지, <효자동 이발사>
도피나 토로 아닌 조용한 성찰 <효자동 이발사>
정말 ‘이상한 일’이다. 2004년 상반기 한국영화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한국의 근현대사를 탐색하고 있다.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의 연이은 강진(强振)으로 흔들리던 우리의 ‘스크린’에, 마치 그 여진(餘振)과도 같은 두편의 영화가, 동시에, 찾아왔다. 신인
글: 변성찬 │
200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