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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가단신] 전주영화제 조직위, 팀장급 대거 모집 外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기획팀장, 홍보팀장, 프로그램팀장, 콘텐츠팀장, 총무회계팀장 각 1명씩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모집한다. 응모자는 20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최종학교 졸업 및 성적 증명서, 자격증 사본 및 경력증명서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 470-4 영화제 조직위원회로 보내면 된다. ☎(063)288-5433.▶R&
200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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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내가 아직도 네 엄마로 보여? <령>
‘모성’ 자체의 공포를 말하려했던 공포영화 <령>
심영섭은 <씨네21> 459호에서 <령>은 아마도 ‘모성애의 비극’을 다루려 한 것 같지만, ‘소녀의 희구’와 적대감의 연원을 모르겠다고 (불)평했다. 이는 <령>의 핵심을 놓쳤다고 판단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령>은 모성‘애’의 비극이 아니라,
글: 황진미 │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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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멜로드라마의 틀로 포획된 괴물, <몬스터>
<몬스터>의 에일린이 현실의 에일린보다 덜 비극적인 이유
실재가 너무 가까이 다가올 때 영화라는 환상은 거의 부서지거나, 그것을 감당하기 위해 실재를 얼룩지게 만들거나 혹은 그 자체를 일그러뜨려 외상을 만들어낸다. 사건이 일어났던 당시에는 성역에 가려 엄청난 진실을 폭로할 수 없었거나 실화라고 믿기 어려운 엽기적 사건의 인물이 주인공이라면,
글: 김경욱 │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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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동화적 치유의 판타지, <인어공주>
모든 사소한 것들을 경배하는 <인어공주>
영화 <인어공주>는 뻔하다. 우연히 낯선 세계에 빠져들어 과거의 엄마를 만난 주인공은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그리고 의심할 여지없는 행복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뻔히 짐작할 수 있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인어공주>에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구석이 있다. 또한 뻔한 걸 재미
글: 박유희 │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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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유리와 고무, <늑대의 유혹> - 야심있는 고집쟁이 강동원
카메라 앞에 선 강동원은 별 움직임이 없어 보였다. 움직여도 살짝, 표정을 바꿔도 살짝, 하는 게 강동원의 특징인 것 같다고 말을 건네자 조한선이 끼어든다. “그게 무서운 거예요. 얘랑 게임을 하면은, 제가 질 때가 있어요. 주로 이기는데, 갑자기 져요. 굉장히 열받잖아요. 담에 복수하러 가. 제가 이겼어요. 그러면은 (얘가) 열받는 게 보이거든요. 근
사진: 오계옥 │
글: 박혜명 │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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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유리와 고무, <늑대의 유혹>- 열정적인 신입생 조한선
사람의 이미지는 곧잘 유형화된 캐릭터로 연결된다. 조한선과 강동원에게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스토리가 있다. 진하고 고른 눈썹, 뚜렷한 입술과 날센 턱을 가진 조한선은 자신만만한 열정이 저지른 화려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것 같고, 동그란 눈매와 장난스런 볼, 꼬리를 치켜올린 입매의 강동원은 유한 개구쟁이 소년의 순정을 숨겨뒀을 것 같다.
사진: 오계옥 │
글: 박혜명 │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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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도쿄] 영화와 CF의 동침, 네트 무비
일본에 최근 인터넷 사이트에서만 볼 수 있는 이른바 ‘네트 무비’의 제작경쟁이 치열해졌다. 대부분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광고하기 위해 의뢰하는 10분 정도의 짧은 작품이지만, 국내외 유명 감독과 탤런트들이 뛰어들며 화제가 되고 있다. 기업들도 네트 무비를 텔레비전 CF의 연장이 아니라 독자적인 광고 매체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언론들은 전한다.
모리나가는
글: 김영희 │
200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