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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음란서생> 언론에 첫 공개
2월 23일 개봉하는 <음란서생>이 13일 서울 용산 CGV 극장에서 첫번째 시사회를 열었다. <반칙왕>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김대우 작가가 감독으로 데뷔하여 화제를 모았던 <음란서생>은 한석규와 이범수, 김민정을 비롯한 든든한 배우들, 깊이와 재미가 어우러진 드라마, 공들인 미술과 의상 등으로 좋은 평
글: 김현정 │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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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소리, 송일곤 쿼터 축소 반대 1인 시위
"스크린쿼터 사수는 미국의 문화침략에 대응하여 우리의 문화 주권을 지키는 것입니다."
다소 포근해진 날씨 속에 영화인들의 릴레이 시위는 계속됐다. 9번째 주자로 바통을 넘겨 받은 영화배우 문소리와 감독 송일곤은 13일 오후 각각 광화문 교보빌딩과 미대사관 앞에서 피켓을 든 채 각자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그동안 배우와 감독이 한 자리에 서서 이루어지던
글: 최하나 │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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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가족의 탄생> 촬영 완료 外
너무 다정해서 얄미운 당신
애인처럼 친구처럼 원수처럼 또 가족처럼 남다른 애정을 나누는 이들의 이야기 <가족의 탄생>(감독 김태용)이 지난 2월10일 촬영을 마무리했다. 고두심, 문소리, 엄태웅, 공효진, 김혜옥, 봉태규, 정유미가 출연하는 <가족의 탄생>의 마지막 촬영을 장식한 것은, 모두에게 다정한 채현(정유미)과 그런 여자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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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포스터 코멘트] <시티즌 독>
3월9일 개봉을 앞둔 타이영화 <시티즌 독>의 한국판 포스터다. <시티즌 독>은 칸, 밴쿠버, 부천영화제에 초청된 2000년작 <검은 호랑이의 눈물>로 알려진 위시트 사사나티앙 감독의 후속작이다. 장르의 페스티시와 과장된 색채 설계로 주목받았던 전작처럼 <시티즌 독>도 시각적 환상으로 넘치는 영화. 순박한 시골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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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 릴레이] 조명감독 임재영
“심보경 이사가 현장에선 누구보다 젊고 에너지가 넘친다며 추천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그런 말을 들으니 젊은 기분이 드는 것 같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돈이 얼마나 어떻게 모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장애가 있는데도 휠체어가 없는 분들에게 휠체어를 보내주었으면 좋겠다. 요즘 보니 사랑의 휠체어 같은 운동도 하더라. 내가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지금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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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아트시네마 후원 릴레이] 오승욱 영화감독
<씨네21>과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위기에 처한 서울아트시네마를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 캠페인은 영화인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네마테크 활성화를 위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장입니다. 그 두 번째 주인공은 오승욱 감독입니다.
“서울아트시네마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물론 돈이 안 들어가는 일이라면. (웃음) 앞으로
사진: 이혜정 │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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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극장쪽, 외화 부율 50%로 인상 주장
서울시극장협회가 외화 부율 조정을 위해 팔소매를 걷었다. 물론 극장이 지금보다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방향이다. 서울극장협회는 2월8일 주요 배급사 및 직배사에 돌린 공문을 통해 수입사 60%, 극장이 40%의 수입을 나누는 외화의 현행 부율을 5:5로 바꾸자고 주장했다. 서울시극장협회는 미리 1월25일 이사회를 열고 이 문제를 논의했다. 서울시극장협회
글: 김수경 │
200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