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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성일의 행방불명>, 연장 상영
신재인 감독의 장편영화 <신성일의 행방불명>이 3월8일까지 서울 씨네코아에서 연장상영된다. 1일 1회 상영(오전 10시)이며, 상영 기간은 3월8일까지다. 관람료는 4천원이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감독 이누도 잇신의 신작 <메종 드 히미코>도 기존 씨네코아 스폰지하우스, CGV강변, CGV상암, CGV서면
글: 이영진 │
20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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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MK픽처스, 일본GDH와 영상산업 협력
영화투자배급제작사 MK픽처스(대표이사 이은)가 일본 GDH(Gonzo Digimation Holdings K.K.)그룹과 2월 21일 서울에서 영상산업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향후 일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 영화, 애니메이션, TV드라마 등 주요 영상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GDH는 일본
글: 최하나 │
20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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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니셜D> 기자시사
정해진 트랙을 거부하는 레이서들의 무한질주를 그린 영화 <이니셜D>가 2월21일 대한극장에서 기자시사를 가졌다.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나츠키(스즈키 안)와의 풋풋한 연인관계를 맺기 시작한 타쿠미(주걸륜)는 겉보기에는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그러나 그는 두부가게를 운영하는 아버지(황추생)를 도와 중학교 때부터 매일마다 급커브가 가득한 산길
글: 오정연 │
20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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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흡혈형사 나도열> 2편 제작키로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끌어모은 <흡혈형사 나도열>이 2편 제작에 돌입한다. 전편의 흥행 여하에 따라 속편이 제작돼온 우리나라의 영화 제작 풍토에서 볼때, 초기 단계부터 시리즈물로 기획된 <흡혈형사 나도열>의 2편 제작은 이례적인 일이다.
<흡혈형사 나도열>은 흥분하면 흡혈귀로 변신하는 형사 나도열의 변화무쌍한
글: 권민성 │
20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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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최진욱, 방은진 스크린쿼터 1인 시위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반대하는 영화인들의 1인 시위가 16일째로 접어든 2월20일 오후.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최진욱 위원장이 피켓을 들고 미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제지에 나선 경찰들과 한때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던 최 위원장은 "스크린쿼터 축소 압력의 주체는 미국이며 대사관은 연락 사무소니까 여기서 시위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 곳 뿐 아
글: 김수경 │
20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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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대통령 쿼터 축소 관련 발언에 영화계 실소
노무현 대통령이 스크린쿼터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노 대통령은 지난 2월16일 제6차 대외경제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세계 최고와 한번 겨뤄보자는 의미”이며 “국내 이해단체의 저항 때문에” FTA 협상이 마무리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면 절대로 안된다고 못 박았다. 그는 “스크린쿼터 축소를 전제로 실익이 확실치도 않은 한-미
글: 이영진 │
20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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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상자료원, 미공개 한국영화 3편 상영
한국영상자료원이 오는 3월2일부터 5일까지 수집발굴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중국전영자료관에서 발굴한 미공개 한국영화를 상영하는 행사에서 공개될 작품은 편집기사 출신인 양주남 감독의 연출 데뷔작인 <미몽-죽음의 자장가>(1936), <시집가는 날> <자유결혼>을 연출한 이병일 감독의 데뷔작인 <반도의 봄>(
글: 오정연 │
200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