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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옥빈 <질주>에 캐스팅
<여고괴담 4:목소리>로 데뷔한 김옥빈이, <다세포 소녀>에 이어 <질주>에 캐스팅 됐다. <나에게 오라> 김영빈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 <질주>는 이동건이 캐스팅되면서 화제가 됐었다. 사고 이후 절망에 빠진 레이서 건우(이동건)와 발레리나 현수(김옥빈)의 사랑을 그린다.
글: 김나형 │
20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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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음란서생> 개봉 첫날 흥행 호조
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오달수가 출연하는 <음란서생>이 개봉 첫날인 2월23일부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전국 350여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23일 하룻동안 서울 5만, 전국 16만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투사부일체>의 서울 8만, 전국 30만6천명에 비하면 적은 수치지만, 극장가가 비수기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글: 문석 │
20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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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메종 드 히미코> 이누도 잇신, 오다기리 죠 내한
<메종 드 히미코>의 이누도 잇신 감독과 남자 주연 오다기리 죠가 3월 11, 12일 이틀간 한국을 다녀간다. <메종 드 히미코>가 기대 이상의 흥행 기록을 세우며 장기 상영에 들어간 데 대한 감사의 몸짓이다.
이누도 잇신 감독이 내한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 그의 전작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는 지난 해 한국 개봉
글: 김나형 │
20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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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브로크백 마운틴 전야제
3월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이 하루 앞선 2월28일 저녁 CGV 구로, 명동, 상암, 서면, 수원, 용산, 인천, 씨네큐브 광화문등 8개 극장에서 특별유료전야제를 연다. 수입 배급사 백두대간쪽은 하루라도 미리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관객들을 위한 행사라고 밝혔다. <브로크백 마운틴>은 올해 아카데미 영화제 최다 부문 후
글: 정한석 │
20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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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기덕 감독의 <타임> 촬영 종료
김기덕 감독의 신작 <타임>이 지난 2월 12일 촬영을 마쳤다. 성현아 하정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타임>은 열꽃같은 사랑을 나눴던 연인이 점차 퇴색해가는 사랑을 다잡기 위해 극단의 방법으로 치닫는다는 내용이다. 최근 <스크린 데일리>는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대될 유력한 작품 중 한 편으로 <타임>을 꼽은
글: 정한석 │
20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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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증거를 대라
프랑스의 한 마을에서 공사가 한창이었다. 공사장 옆에 살던 무슈 아무개는 소음 때문에 늦잠을 잘 수 없었다. 궁리 끝에 자기집 그릇 몇개를 부수어 밤에 몰래 공사장에 파묻었다. 다음날 문화재 관리국에 신고했다. “어디 공사장에서 고대 토기가 발견된 것 같다”고. 출동한 관계자들이 땅을 파니 진짜로 토기 조각들이 나왔다. 공사는 즉각 중단됐다. 발굴단이 오
글: 김소희 │
20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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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홀리데이를 사랑하는 모임 발대식
가칭 ’홀리데이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홀사모)이 23일 목요일 8시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100여명의 회원들은 오후 6시부터 시네마오즈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한 뒤 운영진 선출 및 <홀리데이> 살리기 운동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홀사모’는 지난 2월 10일 인터넷 포탈 사이트 다음에 까페를 개설한 뒤 오프라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글: 정한석 │
200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