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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섹시 광고 더 이상 안 통한다”
노골적인 `섹시 광고'에 싫증이 난 전세계 젊은이들이 한 때 진부한 것으로 여겨졌던 `건전 광고'에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 신문은 영국의 세계적 광고회사인 WPP의 유행 분석 자회사인 헤드라이트비전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유행을 주도하는 대도시 거주 젊은 계층이 "약간은 바보스럽고 진부한 가족 중심의 광고"에 반응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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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감독 서세원의 ’변신’, 진짜 이유는?
8월29일은 국치일이다. 어제는 조선 순종이 일제의 강압에 못이겨 한일합병을 공포한 경술국치(1910년) 94주년이었다. 민족문제연구소(소장 임헌영)는 이날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된 장소인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옆 중명전에서 ‘국치일 복원 촉구대회’를 열어 8월29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라고 요구했다. 본래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있었으나 박정희 시절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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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할리우드, 언론 시사 없이 개봉하거나 특정 매체에만 공개
최근 할리우드에는 영화시사가 저널과 평단의 ‘권리’가 아니라 ‘특혜’로 변질되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스튜디오들이 개봉 예정작의 시사를 매체에 따라 선별적으로 시행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 <버라이어티>는 최근 ‘평단과 스튜디오는 전쟁 중’이라는 제목으로, 스튜디오의 시사 관행이 바뀌어가는 데 대한 논란을
글: 박은영 │
20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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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46> 기무라 다쿠야 어디갔니?
에는 기무라 다쿠야가 없다? 왕가위의 신작 에 대한 기사들에서 주연배우 기무라 다쿠야의 사진을 한동안은 볼 수 없을 예정이다. 에서 ‘탁’ 역을 맡은 기무라 다쿠야는 일본의 연예기획사 ‘자니스’(Johnny’s)에 소속되어 있는 탤런트 겸 가수. ‘자니스’는 한국의 온라인·오프라인 매체들이 의 기사에 그의 사진을 첨부하는 것을 금지하라는 지령을 배급과
글: 김도훈 │
20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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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우리 시대 문제작과의 조우, ‘시네랑데부: 새로운 영화와의 만남’
오타르 이오셀리아니, 할 하틀리, 고레에다 히로카즈, 브루노 뒤몽, 이 4명의 거장 혹은 대가의 문제작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9월1일부터 8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시네랑데부: 새로운 영화와의 만남’이 그것. 수입사 퍼시픽엔터테인먼트의 도움을 받아 서울아트시네마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소개되는 작품은 작가별 1편으로 모두 4편
글: 문석 │
20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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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얼짱이 얼꽝이 되었을 때, <신석기 블루스> 촬영현장
이성재의 파격 변신이 돋보이는 <신석기 블루스> 촬영현장
재즈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어가는 청담동의 고급 바. 아줌마 파마에 뻐드렁니, 시퍼런 양복에 하얀 양말로 패션을 마무리한 남자가 무대로 걸어간다. 생일을 맞은 여자에게 완벽한 연주를 들려주기 위해 자신만만하게 트럼펫을 집어든 남자는 온갖 폼을 잡으면서 연주를 시작하지
사진: 손홍주 │
글: 오정연 │
20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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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장예모 감독의 2002년작 <영웅>,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장예모 감독의 무협액션 <영웅>(2002)이 뒤늦게 미국 박스오피스를 흔들었다. 미 전역 2,031개 극장에서 개봉한 <영웅>의 첫주말 흥행수입은 1,780만달러 정도. 자막 읽기를 싫어하는 탓에 제3국 영화를 그다지 즐겨보지 않는 미국인들의 특성을 감안하면 <영웅>의 1위 데뷔는 새삼스럽다.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글: 고일권 │
200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