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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음란서생> 흥행 1위 고수
<음란서생>이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1월23일 개봉한 <음란서생>은 개봉 첫 주 1위로 데뷔한 데 이어, 3월5일까지의 누계 관객수에서도 선두를 유지했다. <음란서생>의 점유율은 36%로, 3월 첫 주 흥행 2위를 기록한 <구세주>의 15.2%의 2배를 훌쩍 넘기고 있다. <음란서생>이 3월 첫 주
글: 이다혜 │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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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주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 참가자 모집
4월27일부터 5월5일까지 열리는 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마스터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최민식과 함께 <쉘위댄스><스윙 걸즈> 등에서 코믹한 감초 연기로 잘 알려진 다케나카 나오토가 5월3일과 4일에 각각 강연에 나선다. 두 차례의 강연은 5월3일과 4일에 치뤄지며, 접수는 3월10일부터 4월10일까지다. 참고로 참가비는 2
글: 이영진 │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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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 릴레이] 영화배우 전도연
“<너는 내 운명>의 박진표 감독, 안수현 프로듀서, 황정민씨까지 죄다 먼저 했으니 제가 막차를 타는 셈인가요? (웃음) 작은 보탬에 불과하겠지만 행복한 일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해요. 이 참에 내가 해야 할 더 뜻깊은 일은 없나 둘러볼까 해요. 제 다음은 송강호 선배. 서로의 허물까지 속깊이 이해해주며 친하게 지내는 송강호 선배가 함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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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아트시네마 후원 릴레이] 정성일 영화평론가
“시네마테크를 사랑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거기에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이다. 시네마테크를 지지한다고 말하면서 거기에 가지 않는 것은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그 여자에게 온갖 핑계를 대면서 전화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믿는다. 지금 시네마테크에 갖고 있는 불만은 왜 심야영화를 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나는 거기서 밤을 새워 영화를 보고 싶다. 그리고 당신을 여기서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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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포스터 코멘트] <모두들, 괜찮아요?>
<모두들, 괜찮아요?>의 포스터는 철없는 감독 지망생 백수 남편(김유석)과 치매 아버지(이순재), 조숙한 아들을 짊어진 10년차 주부 가장 민경(김호정)의 스트레스를 보여준다. 애물단지 식구들을 벽에 붙박은 그녀의 표정이 후련하다. 20년 만에 영화 포스터를 촬영한 노장 이순재와 백수 남편 상훈 역의 김유석은 사진을 위해 2시간 넘게 45도로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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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인 대책위 기자회견 전문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가 3월3일 기자회견을 갖고 스크린쿼터 시행령을 축소시키려는 정부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참여정부에 엄중히 경고한다.
문화적 재앙을 초래할 스크린쿼터 축소와 국가적 재앙을 야기할 한미 FTA 강행을 위한 대국민 사기극을 당장 걷어치워라!
어제 3월 2일 열린우리
글: 문석 │
200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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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계, 강력한 대정부투쟁 선언
“행정소송과 헌법소원까지 동원해 스크린쿼터 축소를 저지하겠다.” 3월6일로 예정된 정부의 스크린쿼터 시행령 개정을 앞두고 영화인들이 강력한 대 정부투쟁 의지를 천명했다. 문화침략 저지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이하 대책위)는 3월3일 남산 감독협회에서 열린 향후 투쟁계획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6일 스크린쿼터 의무 상영일수를 73일로 못박는 시행령
글: 정재혁 │
200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