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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모두들, 괜찮아요?> 기자 시사
<모두들, 괜찮아요?>(제작 마술피리)가 3월7일 용산CGV에서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오랫동안 ‘영화감독이 되는 법‘이라는 가제 아래 시나리오 단계에 머물렀던 <모두들, 괜찮아요?>는, 10년 넘는 시간을 입봉 준비로 보낸 남선호 감독 자신의 경험담에서 출발한 영화다.
상훈(김유석)은 유학까지 다녀와 10년째
글: 김혜리 │
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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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쿼터 ‘73일로 축소’ 의결
정부는 7일 국무회의를 열어 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스크린쿼터)를 1년의 5분의 2(146일)에서 5분의 1(73일)로 축소하는 영화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오는 7월1일부터 실제 극장 상영에 적용된다.
문화관광부 쪽은 “대통령의 재가가 남았지만 형식적 절차이며, 실질적으로는 국무회의 통과가 확정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글: 김은형 │
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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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박찬욱·최민식씨가 말하는 ‘스크린쿼터와 FTA’
정부가 7일 국무회의에서 스크린쿼터(한국영화 의무 상영 일수, 이하 쿼터)를 축소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오는 7월1일부터 스크린쿼터는 절반으로 줄어들게 됐다. 그동안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를 외쳐 온 영화인들은 그 힘을 가지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하 협정)을 결렬시킨 뒤 스크린쿼터 원상 복귀 운동을 벌인다는 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이
글: 김은형 │
글: 임범 │
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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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결정에 비난 여론 쏟아져
정부가 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를 현행 146일에서 73일로 축소하겠다고 최종 결정한 가운데 영화계 안팎의 반발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3월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스크린쿼터를 절반으로 축소하겠다는 내용의 영화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공
글: 이영진 │
200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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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SICAF2006 5월 24일 개막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이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과 용산CGV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SICAF는 만화·애니메이션 전시와 애니메이션 영화제, 산업 마켓인 SPP(SICAF Promotion Plan), 3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만화, 장르를 뛰
글: 최하나 │
200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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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박중훈, 천정명 주연 <강적>크랭크 업
박중훈, 천정명 주연의 <강적>이 2월 16일 촬영을 마쳤다. 마지막 촬영은 탈옥수 수현(천정명)의 여자친구 미래(유인영)가 그를 만나기 위해 형사들을 따돌리는 장면으로 지하철 3호선 경복궁 역에서 진행됐다. <강적>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되었다가 복수를 위해 탈출한 수현이 강력계 형사 성우(박중훈)를 인질로 잡으면서 벌어지는
글: 최하나 │
200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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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친절한 금자씨><활>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수상
제 26회 오포르토 국제영화제(통칭 판타스포르토 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와 김기덕 감독의 <활>이 동반 수상했다.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문에서 <친절한 금자씨>가 작품상을, <활>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각각 수상하게 된 것. 공식 판타지 부문의 그랑프리는 스웨덴 안데스 반케 감독의 <동
글: 최하나 │
200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