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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미연, 이태란 <어깨너머 연인> 캐스팅
이미연과 이태란.
각각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약했던 두 사람이 <어깨너머 연인>에서 만난다. 블럭버스터 <태풍> 이후 일상으로 돌아온 이미연은 사진작가 데뷔를 앞둔 직업여성 정완을 맡는다. 유부남이기에 부담없이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관계를 시작한 정완은 점점 상대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며 괴로워한다.
<순풍산부인
글: 오정연 │
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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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성명서] 한미 FTA 협정문 초안을 즉각 공개하라
국민의 뒤통수 치는 비열한 사기극을 즉각 중단하고
한미FTA 협정문 초안을 즉각 공개하라!
3월7일 한국경제는 앞으로 진행될 한미FTA 협상에 내재한 중요한 결함을 보도했다. 현재 정부는 미국, 캐나다, 아세안 등과 동시다발로 FTA 협상을 벌려놓았는데 전문인력 부족으로 5월 한미FTA 본 협상이 시작될 때까지도 공식 협상단이 구성되기 어려울 전망이라
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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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근영, 김주혁 <사랑따윈 필요없어> 캐스팅
대학입시를 위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국민 여동생 문근영, 드라마(<프라하의 연인>)와 영화(<광식이 동생 광태> <청연>)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휘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주혁이 <사랑따윈 필요없어>(이철하 감독 싸이더스FNH)에 캐스팅됐다.
히로스에 료코가 주연을 맡았던 일본의 인기 드라마 <사랑따윈
글: 오정연 │
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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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대기업 멀티플렉스 ‘스크린쿼터’ 양다리 걸치기
‘부율.’관람료 수입을 극장과 배급사가 몇 대 몇으로 나눠 갖느냐는 비율을 뜻한다. 한국의 경우 외국 영화는 ‘극장 4, 배급사 6’이며 한국 영화는 ‘극장 5, 배급사 5’로 관행처럼 굳어져 있다. 한국 영화는 배급사가 관람료 수입의 절반을 가져가선, 배급 비용 떼고 제작비 떼고 남는 돈을 투자사와 제작사가 나눠 갖는다. 외국의 경우엔 대다수가 영화마다,
글: 임범 │
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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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안성기
첫키스, 첫사랑, 첫경험…. ‘처음’이라는 말의 의미에 포함된 ‘설레임’이라는 느낌을 떠올릴 때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 1985년 과외 아르바이트를 땡땡이치고 내 인생에 처음으로 본 성인영화, 배창호 감독의 <깊고 푸른 밤>이다.
미국에서의 성공을 꿈꾸며 오로지 영주권을 얻기 위해 계약결혼을 했던 백호빈과 제인. 결국 미국시민권을 얻은 남자
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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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촬영현장
실업과 카드빚, 꿈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현실에 포박당한 청춘의 우울한 초상화 <마이 제너레이션>(2004)으로 주목받았던 노동석(33) 감독이 다시 ‘청춘’을 이야기한다. 지난 1월부터 서울 강북 일대에서 촬영을 해온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청년필름 제작)은 <마이 제너레이션>의 주인공들보다 물기 많은 이십대 초반, 두 남
글: 김은형 │
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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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단편의 선택 : 비평가주간> 상영작 발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윤곽이 드러났다. 제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 단편의 선택 : 비평가주간>의 상영작 19편을 발표했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은 <한국 단편의 선택 : 비평가주간> 부문은 올해 400여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를 맡은 전주국제영화제 비평가 위원회(맹수진, 문학산, 이상용, 이선화)는 “올해
글: 김수경 │
200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