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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새로운 물결, 디지털 장편영화 [6] 대안2-상상과 표현의 신천지 : 신재인
“캠코더인데, 하고 얕보면 큰코 다쳐”
단 두편의 독립영화로 독특한 상상력의 신인으로 각인된 신재인 감독은 첫 장편 <신성일의 행방불명>을 디지털로 찍어야 했다. 밥먹듯이 “16mm카메라 앞에서 촬영감독과 싸우는 꿈을 꾼다”는 필름룩의 광신도인 그는 디지털을 ‘차악’이라 칭했다. 그러나 부산국제영화제 때 메가박스 3관 상영에서는 “전체적으로
사진: 손홍주 │
글: 김수경 │
200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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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새로운 물결, 디지털 장편영화 [5] 대안1-중견 작가의 돌파구 : 황철민
좁은 여관방에서 35mm 카메라 움직일 수 있어?
<프락치>는 무려 7년 만에 완성된 영화다. 독일 유학을 다녀온 1996년 말, 황철민 감독은 귀국 준비를 할 무렵 만났던 학원프락치를 소재로 시나리오를 썼다. “프락치로 지목되어 재판이 진행 중이던 와중에 독일로 도망온” 그는 황 감독에게 비디오 테이프 하나를 안겼는데, 그 안에는 운동권
사진: 손홍주 │
글: 이영진 │
200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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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새로운 물결, 디지털 장편영화 [4] 대안1-중견 작가의 돌파구 : 황규덕
“한국영화의 새로운 판짜기를 위한 기회”
황규덕 감독의 13년 만의 복귀작 <철수♡영희>는 처음에는 감독 30인의 릴레이로 시작해서 외로운 마라톤으로 마무리된 작품이다. 2003년 10월, 30명의 영화감독들이 뉴시네마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6개월에 10편의 디지털 장편을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의 선봉으로 낙점된 것이
사진: 오계옥 │
글: 김수경 │
200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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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새로운 물결, 디지털 장편영화 [3]
필름과의 경계를 서서히 지워간다
지난해 부산에서 소개된 디지털 장편은 <그 집 앞>과 <자본당 선언>이었다. <그 집 앞>은 일기 혹은 사적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극영화이며, <자본당 선언>은 키치적 유희정신과 발랄한 실험성이 결합된 극영화다. 두 작품에는 디지털이 지닌 개인적이며 자유분방한 속성이 깊이 투
글: 허문영 │
200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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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새로운 물결, 디지털 장편영화 [2]
오늘 이곳의 공간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다시 물어보자. 디지털영화란 무엇인가. 넓은 의미의 디지털영화는 촬영, 제작, 배급의 어떤 단계에서든 디지털의 기술적 속성이 개입한 영화다. 그 모든 과정에 디지털이 개입하는 전면적 디지털시대의 영화의 운명에 대해선 매체 민주화의 완성에서부터 영화의 종말에까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건 이 지면에서의 관심사는 아니다.
글: 허문영 │
200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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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새로운 물결, 디지털 장편영화 [1]
디지털 장편, 거리를 지켜라
부산국제영화제 허문영 프로그래머가 본 디지털영화의 새로운 도전
“그들은 거리로 나가 촬영기를 민첩하게 이용했다… 그들은 극영화를 르포르타주에 접근시켰으며 따라서 살아 있는 역사에 다가갔다.”(파스칼 보니체)
위 인용문의 ‘그들’은 1960년대의 프랑스 누벨바그를 지칭한다. 여기서 ‘그들’을 오늘의 디지털 세대로 바꿔도 이 문
글: 허문영 │
200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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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리 브룩하이머, <내셔널 트레져>의 출연진과 함께 내한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로 손꼽히는 제리 브룩하이머와 그 군단이 오는 12월 13일 전격 내한한다.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내셔널 트레져>(사진)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국내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여 국내 영화 팬들과 조우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에는 한국인 여성과의 결혼으로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주연배우 니콜
글: 성나혜 │
200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