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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방송 3사 설 특집 드라마, 가족이야기
가족 이야기 가볍게 가볍게
올해도 설날 특집드라마의 큰 주제는 ‘가족’이다. 동시에 임신한 모녀, 홀엄마의 연하애인과 어른스런 딸, 아들을 살리려고 죽음을 방치한 아버지의 이야기 등 각양각색의 가족 이야기가 안방을 찾는다. 지겨우리만치 넘쳐나던 연애담 위주의 트랜디 드라마에 물린 이들에겐 반가운 시간이 되겠다.
에스비에스가 마련한 <
글: 김진철 │
200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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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칼럼]
KBS 월화드라마 <쾌걸 춘향> 은 만화?
“꼭 만화 같다.” 드라마 <쾌걸 춘향>을 본 이들의 첫 반응이다. ‘재미있다’거나 ‘유치하다’는 뜻일 터다.
여러 차례 영화·소설·드라마 따위로 리메이크된 고전 <춘향전>에 ‘쾌걸’이 붙자 재치있고 경쾌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원전의 기본 축인 멜로에 코믹과 무협이 뒤섞이니 ‘엽기발랄’한 10대 취향한테 딱 들어맞는다.
글: 김진철 │
200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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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한시간 2분, 예고편의 재구성
<역도산>의 예고편은 설경구의 한 표정을 길게 비춘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중의 환호성 속에 링에 오른 역도산(설경구)은 여유있는 모습을 연출한다. 그러다가 잠깐 고개 숙여 옆을 볼 때 입술 한쪽 끝을 위로 올리며 야릇한 미소를 짓는다. 공공연히 관객을 향해 연출하는 표정들 사이로 짧게 잡히는, 그러나 그의 내면을 드러내는 얼굴. 거기엔 자신감에
글: 김은형 │
글: 임범 │
사진: 윤운식 │
200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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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그때 그사람들> 보는 눈 불편함 대신 모멸감?
영화를 소개하거나 비평하는 글에는 “불편하다”는 말이 자주 쓰인다. 이 말이 적극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건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나오면서부터가 아닌가 싶다. 홍상수 영화를 예로 든다면 ‘불편하다’는 건 이런 뜻 아닐까. 어딘가 불쾌한데 그걸 쉽게 떨쳐낼 수 없는 것. 영화 속 인물이 하는 짓들이 치졸해서 불쾌한데도 ‘뭐 이런 거지같은 영화가 다 있어’하며 극
글: 임범 │
200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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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이현의 해석남녀] <몽정기2> 의 오성은
소녀는 운명의 남자를 기다린다. 그리고 마침내 나타난 운명의 그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기로 결심한다. 얼씨구, 아무래도 하이틴로맨스 소설을 너무 열심히 읽었나 보다. (하이틴로맨스 혹은 할리퀸로맨스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요약정리 해드리겠다. 어리고 착하고 예쁜 ‘처녀’ 여주인공이 멋지고 성격 나쁜 ‘바람둥이’ 남주인공을 만나 엎치
글: 정이현 │
200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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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디카프리오, “지젤 번천과 결혼하고 싶어요”
할리우드의 플레이보이로 알려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1)에게 큰 심경의 변화가 생겼다. 최근 연예전문사이트에서 디카프리오는 “여자친구인 지젤 번천(25)을 깊이 사랑하고 있으며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4년동안 사귀면서 정말 행복했다. 이제 결혼이 우리의 좋은 관계를 지속하는 열쇠다. 더 어렸을 때는 많은 유흥을 즐겼지만 이제는
글: 윤효진 │
200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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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자폐아 마라토너 이야기 <말아톤> [2] - 정윤철 감독 인터뷰
이야기 사이사이 누벼진 현실
그러고보면 그의 단편 <기념촬영>과 <동면>, 장편 <말아톤>은 시작과 먼 듯하면서 가까운 듯도 하다. 서울단편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기념촬영>은 삼풍백화점 붕괴와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과 함께 ‘재난 3부작’을 이루는 영화다. 성수대교가 무너지던 날, 어느 여고생은 스케
사진: 이혜정 │
글: 김현정 │
200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