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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에브리원 세즈 ˝I Love Wood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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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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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에브리원 세즈 ˝I Love Woody˝[4]
글·그림 이우일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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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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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타이틀 시퀀스의 세계 [1]
‘빨리가기’ 누르면 후회할걸? 영화는 여기서 시작된다
새삼스럽게 묻자. 당신이 한편의 영화를 처음으로 ‘보는’ 것은 언제인가 개봉 광고 잡지 기사 극장 간판 틀렸다. 야박하게 말해서 그것들은 영화가 아니라 전시용 액자에 들어맞도록 가공하고 도려낸 복제물의 파편일 따름이다. 우리가 최초로 접하는 영화의 진짜 얼굴은, MGM의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이십세기
글: 김혜리 │
글: 김현정 │
200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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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타이틀 시퀀스의 세계 [2]
주인공부터 잡을 테면 잡아 봐!
애니메이션부터 3D까지, 영화주인공을 소개하는 타이틀 시퀀스 BEST
실험영화가 아닌 다음에야 영화를 보러간다는 것은 결국 어떤 사람을 사귀고 그의 파란만장한 사연에 귀기울이는 경험과 비슷한 것이 아니겠는가, 라고 생각하는 적지 않은 영화들이 3분 남짓한 타이틀 시퀀스를 ‘표지 인물’을 소개하는 영화의 커버스토리로 활
글: 김혜리 │
글: 김현정 │
200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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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타이틀 시퀀스의 세계 [3]
인간의 위선과 배반을 한눈에
영화제목에 담긴 뜻을 설명하는 타이틀 시퀀스
타이틀 디자이너 솔 바스는 “<싸이코>는 워낙 많은 뜻을 가진 단어이기 때문에 오프닝 타이틀이 제목의 의미를 분명하도록 만들어야 했다”고 말했다. 제목이 지나치게 풍성한 의미를 담고 있거나 심오하다면, 그리고 그 제목을 포기할 수 없다면, 단어를 깎고 다듬어서 관객에
글: 김혜리 │
글: 김현정 │
200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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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타이틀 시퀀스의 세계 [4]
두근두근, 레드커튼이 올라간다
영화의 양식미를 엿볼 수 있는 ‘예술적인 정보’로서의 타이틀 시퀀스 BEST
좋은 전채 요리가 그렇듯, 좋은 타이틀 시퀀스는 그 자체로 향기로워야 하지만 향신료가 지나쳐서 메인 요리의 풍미를 해쳐도 불합격이다. 그래서 많은 감독들은 타이틀 시퀀스가 최선의 경우, ‘예술적인 정보’가 되기를 희망한다. 오프닝 크레딧의 톤과
글: 김혜리 │
글: 김현정 │
200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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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타이틀 시퀀스의 세계 [5]
오타 발견! 그래도 우아하도다
글씨체의 디자인과 크기의 배열이 낳는 스펙터클한 타이틀 시퀀스 BEST
영화 제목과 대사, 제작진의 이름을 종이카드 위에 손으로 써서 집어넣었던 초기 영화에서도, 지극히 궁한 예산으로 살림을 꾸려야 하는 현대 독립영화에서도, 글자는 모든 프릴과 장식을 떼어낸 타이틀 시퀀스가 버릴 수 없는 마지막 기본사양이다. 그러나 오늘
글: 김혜리 │
글: 김현정 │
200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