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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디지털시네마 추진위원회 본격적 시동
멀티플렉스를 중심으로 디지털 영사 및 배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계가 디지털 시네마 발전 방안 마련에 힘을 쏟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문화관광부와‘D-Cinema 비전 2010’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던 영화진흥위원회는 4월4일 디지털시네마 추진위원회 첫번째 회의를 열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획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 김
글: 정재혁 │
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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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혜정 주연의 <보이지 않는 물결> 국내 개봉 확정
강혜정과 아사노 다다노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보이지 않는 물결>이 5월11일 국내 개봉한다. 펜엑 라타나루앙 감독의 5번째 장편영화인 <보이지 않는 물결>은 홍콩을 배경으로 일본인 요리사와 한국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2005년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기도 했던 이 영화는 제작단계부터 CJ엔터테인먼트가 부분 투자에
글: 정재혁 │
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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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고아라, 일본-몽골 합작영화 주연으로 캐스팅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고아라가 일본 몽골 합작 영화 <푸른 늑대>에 캐스팅됐다. 고아라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4월6일 “고아라가 4만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칭기스칸의 두번째 부인인 쿠란 역을 따냈다”고 밝혔다. <푸른 늑대>는 모리무라 세이치의 소설 <땅 끝 바다가 다하는 곳까지>가 원작
글: 정재혁 │
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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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주영화제 개막작 1시간 30분만에 매진
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오프사이드>가 4월7일 예매 시작 1시간 30분만에 매진됐다. 여성들의 축구장 출입이 불가능한 이란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소녀의 분투기를 담은 영화. 자파르 파니히 감독(<하얀 풍선> <거울>)의 신작이다. 이상우, 김혜나, 김태우 등이 출연한 폐막작 <내 청춘에게 고함>은 현재 약 80
글: 정재혁 │
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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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개봉 지원
전주국제영화제가 CJ CGV와 함께 앞으로 3년 동안 한국영화 개봉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한국장편영화 중 최대 2편을 선정해 전국 4개의 CGV 인디영화관 중 최소 3개관에서 최소 2주간 개봉할 예정. CJ CGV는 이외에 2천만원 상당의 마케팅 비용과 디지털 색보정 작업, CGV 채널을 통한 홍보 등을 지원한다. 지원 선정작은 영화
글: 이영진 │
200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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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폐막작 예매 시작
4월27일부터 5월5일까지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 개, 폐막작 티켓 예매가 4월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개막작 <오프사이드>는 축구를 보기 위해 남장까지 감행하는 열혈 이란 소녀들의 모습을 다룬 자파르 파나히의 영화. 올해 베를린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 폐막작 <내 청춘에게 고함>은 김혜나, 이상우, 김태우 등이 출
글: 이영진 │
200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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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곽경택 감독 TV드라마 총지휘
<친구> <태풍>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TV 드라마를 제작한다. 진인사필름과 태원 Famp;M은 <카인과 아벨>이라는 20부작 미니시리즈를 공동제작하기로 했으며, 곽경택 감독이 총 제작을 맡기로 했다. <카인과 아벨>은 헤어졌던 형과 동생이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형제애를 그릴 <카인과 아벨&
글: 이다혜 │
200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