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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루퍼트 에버릿
지금은 사라진 서울 영동의 씨네하우스가 복합관이 되기도 전, 그 안쪽 골목 안에는 씨네하우스 예술관이라는 별도의 상영관이 있었다. 숨어 있기 좋은 곳이었다. 관객은 우리 일행뿐이기 일쑤였다. <낯선 사람과 춤을>을 보러 간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었다. 그곳, 씨네하우스 예술관과 서강대 커뮤니케이션 센터, 프랑스문화원, 집앞 비디오 가게
200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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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00도강추] 최첨단 입체영화 <판타스틱 애니월드>
요즘에 3D(3차원) 영화라고 부르는 입체 영화는 50년대부터 등장했다. 한쪽 눈엔 빨간 색, 다른 눈엔 녹색의 셀로판지가 붙은 안경을 쓰고 봤던 이 영화는 이따금씩 화면 속의 사물이 눈 앞으로 돌출돼 나오는 효과를 주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초점이 잘 안 맞는 데다 어둡고 색감이 흐리다는 단점이 더 컸다. 사람들은 호기심으로 한두번 볼 뿐 이 영화를 즐겨
글: 임범 │
200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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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나그네와 마술사>
부탄 영화라니, 그곳은 어떤 곳일지 이름 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그러나 영화 속 주인공은 오리엔탈리즘적 호기심을 만족시킬만한 인물이 아니다. 오히려 전지구적 욕망인 아메리카니즘에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런 주인공과 그의 눈으로 바라보는 저개발적 풍경은 어쩌면 가장 정직한 지금 변방의 모습이리라. 그러나 꿈의 나라로 가기 위한 그의 여정에 액자의 이야기가 끼어
200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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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아트시네마, 씨네 랑데뷰전
서울아트시네마가 그동안 개봉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미지의 영화들을 모아 ‘2006 씨네 랑데뷰’전을 갖는다. ‘새로운 영화와의 재회’라는 부제 하에 진행될 이번 상영회는 주로 90년대 중반 이후 미국과 유럽, 아시아에서 만들어진 작품 7편으로 구성돼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영상이 특징적인 이시이 소고의 1994년작 <엔젤 더스트>는 마지막 반
글: 정재혁 │
200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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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꺼벙이> 길창덕 화백, SICAF에서 상 받아
<꺼벙이> <순악질 여사> 등으로 한국 명랑만화의 새 장을 개척했던 길창덕 화백이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SICAF 조직위원장 심상기)에서 SICAF AWARD 대상 코믹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길창덕 화백은 1955년 잡지 <실화>에 <허서방>을 발표하면서 만화계에 데뷔했고 <꺼벙이> &
글: 문석 │
200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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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천 영상위원회 공식 출범
4월13일 인천광역시 영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이날 1차 회의를 갖고 영상위원회의 운영방안과 장기적인 목표를 발표했다. 이로써 인천 영상위원회는 앞으로 인천시 내에서 제작될 영상물의 행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는 추후 영상위원회 내에 실무팀을 구성, 영상위원회가 앞으로 벌일 활동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위원회는 9
글: 정재혁 │
200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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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영화제, 한국영화 대거 초청
올해로 8회를 맞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가 대거 초청됐다. 초청된 한국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극장전>, 임상수 감독의 <그때 그사람들>, 조창호 감독의 <피터팬의 공식>, 최진성 감독의 <에로틱 번뇌보이>, 신연식 감독의 <좋은 배우> 등 총 8편이다. 이들 한국영화는 공식경쟁부문이
글: 정재혁 │
200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