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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잊을 수 없는 인물들, <사이드 웨이>
올챙이배에 머리가 벗겨져 짜증도 잘 내고 짜증스럽기도 한 폴 지아매티는 괴로워하는 모습을 인간적으로 잘 소화해내서 그만의 장르를 만들어내고 있다. (알랑거리는 독립영화 감독으로 나온) <스토리텔링>이 있고 (그의 ‘하비 피카’가 실재 피카보다 더 실감난) <아메리칸 스플렌더>가 있는데 이제 거기에 알렉산더 페인이 탁월하게 감독한
글: 짐호버먼 │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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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라이언스 게이트, UMD 시장에 참여
할리우드의 차세대 메이저 영화사로 각광받고 있는 라이언스 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UMD 비디오 시장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UMD 비디오는 소니의 게임기 PSP에서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최근 소니 픽처스가 자사의 대표작을 출시할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라이언스 게이트는 최신작과 구작을 포함한 12편을 첫 UMD 비디오 타이틀로 출
글: 김송호 │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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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무방비 상태의 순수한 영혼, <레이>
앉아서 노래하다.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통은 물론 앞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에 버금가는 고통은 공간적 제한으로부터 온다. 그들은 나다니기를 포기하고 제자리에 앉는다. 그들이 가는 대신 세상의 움직임이 그들에게로 온다. 그들의 촉수는 앉은자리에서 세상을 다시 쓴다. 장님들은 나무가 된다.
레이 찰스는 앉아서 로큰롤을 한다.
글: 성기완 │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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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호러 애니메이션 <헬싱> 3월 17일 발매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액션 호러 애니메이션 이 오는 3월 17일 DVD 박스로 발매된다. 재패니메이션 전문 제작사로 이름을 날리는 곤조가 제작을 맡았으며, 국내에서는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되었다. 흡혈귀 퇴치 전문 특수기관 ‘헬싱’과 그들에 의해 탄생한 최강의 흡혈귀 ‘아카드’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특히 ‘To be with you’로 유명한
글: 한청남 │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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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분노의 13번가> 코드 1 DVD 출시
존 카펜터의 액션 스릴러를 리메이크한 (장 프랑소와 리셰 감독)가 5월 10일 미국에서 DVD로 출시된다.
폐쇄를 앞둔 한 경찰서를 배경으로, 테러리스트들의 위협에 맞서 경찰관과 수감중인 흉악범이 힘을 합친다는 내용. 테러리스트를 다양한 메타포로 해석할 수 있었던 오리지널과는 달리 리메이크는 명확한 정체와 이유가 있는 집단으로 설정을 달리하였다. 에단 호
글: 김송호 │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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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전성기 할리우드를 탐하다, <에비에이터>
모든 전기영화가 논픽션인 건 아니다. 여러분이 사료들을 모으고 증인들을 인터뷰해서 존 F. 케네디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면 그건 논픽션이 될 수 있다. 그게 꼭 절대적이고 객관적인 진리를 대변하는 건 아니지만 논픽션이 그래야 할 의무가 있는 건 아니다. 하여간 어떤 전기영화가 논픽션이 되려면 필수적으로 다큐멘터리라는 장르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글: 듀나 │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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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카지노 10주년 기념판> 최종 사양 공개
6월 14일 미국에서 출시될 의 최종 사양이 공개되었다. 영화 본편은 2.35대 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으로 수록되며, 사운드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돌비 디지털 5.1 트랙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스페셜 피처로는 4편의 메이킹 필름, 감독 및 배우 인터뷰, 단편 다큐멘터리 , 원작자 니콜라스 필레기에 관한 다큐멘터리, 삭제 장면 등을 볼 수 있다
글: 김송호 │
200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