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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먼트 & 코멘터리]
<효자동 이발사> '그때 그 사건'에 관하여
때문에 영화계 안팎이 들썩이고 있다. 이럴 때 어쩔 수 없이 떠오르는 영화가 바로 다. 후자쪽이 더 넓은 시간적 범위를 다루고 있지만, 두 영화 모두 박통 정권을 배경으로 다루었고, 박통 암살 전후의 상황도 묘사되기 때문이다.
의 DVD는 감독과 마니아들이 직접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만든 서플먼트가 상당한 주목을 받았는데, 요즘 같은 때라면 디스크2에 수
글: 김송호 │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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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먼트 & 코멘터리]
<매드 맥스 2> 죽음을 가르는 카 스턴트 현장
는 발표 즉시 액션영화 팬들의 만신전에 모셔진 이후 지금까지도 최고의 카 체이스 시퀀스를 담은 작품으로 손꼽힌다. 범퍼 앞에 시체를 매달거나 프레임만 앙상하게 남은 기묘한 외형의 차량들이 결사적인 추격전을 벌이는 이 영화의 후반부는 관자놀이에 핏줄을 빳빳하게 세울 정도로 자극적이다. 국내판 DVD에서는 코드1 타이틀에도 수록되지 않은 6분짜리 메이킹 필름을
글: 김송호 │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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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먼트 & 코멘터리]
<튜브> 온갖 난관을 헤쳐나온 이야기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액션 스릴러 는 제작상의 우여곡절(촬영 기간만 8개월로 알려졌다), 대구 지하철 참사로 인한 개봉 연기, 개봉 후의 혹평 등 여러 가지 악재를 거쳐야 했던 불운한 작품이다. 그래서인지 백종학 감독과 주연 배우 김석훈, 양근찬 프로듀서가 참여한 오디오 코멘터리에서는 온갖 난관을 헤쳐 나온 뒤의 아쉬움이 절절히 느껴진다.
영화가 시작되자
글: 김송호 │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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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먼트 & 코멘터리]
<블레이드 2> 리퍼의 끔찍한 턱 어떻게 만들었을까
시리즈의 매력 가운데 하나는 각 편마다 등장하는 독특한 악역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특히 2편에 등장한 ‘리퍼’는 그 흉악함에 있어서는 최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양 쪽으로 갈라지는 끔찍한 턱, 질긴 생명력, 그리고 인간과 뱀파이어의 공적이라는 캐릭터 설정은 리퍼를 단숨에 2000년대 등장한 가장 인상적인 괴물의
글: 김송호 │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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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먼트 & 코멘터리]
<갓 앤 몬스터> 배우에서 세트까지 감독의 애정어린 설명
훌륭한 코멘터리란 어떤 것일까? 여러 가지 조건이 있겠지만, 어떤 경우든 화자가 해설하고 있는 작품과 그것을 구성하는 제반 사항들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것이야말로 그 으뜸이 아닐까. 그러한 의미에서 빌 콘돈 감독이 직접 참여한 영화 의 오디오 코멘터리는 한 번쯤 들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상당히 수줍고 떨리는 듯한 목소리로 시작하는 그의 해설은 제작에
글: 김송호 │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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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먼트 & 코멘터리]
<미드나잇 가든> 영화의 실존 인물들과 만나다
은 존 베렌트의 동명 저서를 영화화한 작품인데, 책에서 묘사된 사건들은 모두 1980년대 미국 조지아 주 사바나에서 벌어졌던 실화이다. DVD에는 역시 실존인물들인 영화의 등장인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부가 영상이 수록되어 있다.
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부록에서 감상자는 사바나 지도 모양의 메뉴에서 머서 저택이나 버나벤처 공동 묘지 등 사바나의 실제
글: 김송호 │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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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먼트 & 코멘터리]
<토끼 울타리> 호주의 원주민 탄압 역사를 듣는다
오디오 코멘터리를 하지 않는 감독들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반면 아주 열성적으로 입담과 해설을 과시하는 감독들도 있다. 어느 쪽이든 하거나 하지 않거나에 대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겠지만, DVD를 보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작품 이외의 다른 것들도 관심을 가진 사람들인만큼 더 많은 이야기를 듣기를 원하는 쪽
글: 김송호 │
200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