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트라이트]
<달콤한 인생> 촬영감독 김지용
‘데뷔작으로 너무 거한 작품을 만난 거 아닌가?’라는 질문에 김지용 촬영감독은 슬쩍 웃었다. “정말 운이 좋았다. 하고 싶었던 영화를 그것도 첫 작품으로 만날 수 있었으니까. 촬영을 하면서는 너무 힘들어서 그런 생각도 했다. 다음엔 여자들 나와서 밥먹고 얘기하는 영화 해야겠다고. 그런데 막상 그런 작품을 만나면, 찍고 싶어질지 잘 모르겠다.”
사진: 정진환 │
글: 박은영 │
2005-04-07
-
[해외 타이틀]
박창선의 애니산책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극장판>
수많은 일본 애니메이션 DVD가 국내에 발매되었지만, 아직까지 발매되지 못하고 팬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작품 중 하나가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극장판 - 사랑, 기억하십니까>이다. 이 작품은 우리가 어렸을 적에 자주 봤던 <마징가 Z> 같은 천하무적 슈퍼 로봇과는 거리가 먼, 사실적인 디자인과 용도를 보여준 리얼 로봇 계열의 대표작이
글: 박창선 │
2005-04-07
-
[커버스타]
담백한 남자의 영국식 유머, <윔블던>의 폴 베타니
가마우지와 이구아나에 열광하는 생물학자이자 군인이며 자기 배를 째서 총알을 뺄 정도의 명의인데다가 첼리스트이기까지 한 전쟁터의 로맨티스트(<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기숙사 책상을 2층 창문에서 내던지며 자폐아 같은 천재 존 내시에게 프린스턴대학의 낭만을 가르치던 허구의 존재(<뷰티풀 마인드>), 도덕의 전문가인 척
글: 이종도 │
2005-04-07
-
[국내 뉴스]
일본 화제작 <바이브레이터> 출시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와 메가박스 일본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어 젊은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영화 <바이브레이터>가 4월 27일 DVD로 출시된다.
2003년 작품으로, 주연을 맡은 여배우 데라지마 시노부가 그해 일본 내 모든 영화상의 여우주연상을 독점하면서 더욱 화제에 올랐던 영화다. 일본 가부키의 명문가 출신으로 연극계에서 활약해 온 데라
글: 김송호 │
2005-04-07
-
[커버스타]
떠올라라! 젊은 태양, <태풍태양>의 김강우·천정명·이천희·조이진
<태풍태양>은 태풍을 거쳐 태양을 맞이한 젊음의 이야기다. 공장직조된 교복만큼 평범하게 살아가던 고등학생 소요(천정명). 스케이터들을 캠코더에 기록하는 한주(조이진)는 변두리에서 서성이던 그를 인라인스케이트의 세계로 초대한다. 그곳에서 책임감이 강한 갑바(이천희)와 자신만의 견고한 세계를 지닌 모기(김강우)를 만난 소요는 인라인스케이트에 젊
사진: 이혜정 │
글: 김수경 │
글: 김도훈 │
2005-04-07
-
[국내 뉴스]
슈퍼 히어로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난다
워너 브라더스는 5월중 <슈퍼특공대 시즌 1>과 <슈퍼맨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즌 1>을 출시한다. 1978년에 제작된 <슈퍼특공대>는 슈퍼맨을 비롯, 배트맨과 로빈, 원더우먼, 그린 랜턴, 플래쉬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히어로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오래 전에 만들어진 작품이라 요즘의 3D 애니메이션에 비해 소박
글: 김송호 │
2005-04-07
-
[TV 가이드]
30대 노처녀들의 속시원한 수다, <올드미스 다이어리>
개인적으로 <올드미스 다이어리>(연출 김석윤, 극본 최수영)를 정말 좋아한다. 지난해 11월 첫 방영 때부터 이 지면을 빌려 소개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려왔지만 사실, 뚜렷한 명분이 없었다. <안녕, 프란체스카>(MBC)처럼 방영 몇회 만에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세간의 관심을 끈 것도 아니요, <귀엽거나 미치거나>(SBS)
글: 남지은 │
200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