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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작 <활> 오해받기 싫다" 입 닫아버린 김기덕 감독
5월12일 개봉하는 김기덕 감독의 신작 <활>이 개봉 전 기자 시사회나 일반 시사회없이 개봉관으로 직행한다. 주목받는 감독의 기대작이 시사회를 하지 않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 더구나 <활>은 5월11일 개막하는 칸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오프닝 작으로 선정된 영화다. 시사회뿐 아니라 포스터 한 장을 제외하고는 스틸사
글: 김은형 │
200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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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터뷰] 인디비전 심사위원 맡은 홍기선 감독
비전향 장기수 김선명씨의 삶을 다룬 영화 <선택>의 홍기선 감독이 인디비전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전주를 찾았다. 그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의 입장에서 다른 감독들의 작품을 심사하는 것이 썩 즐거운 일은 아니지만,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신예들의 영화를 감상하고 평가하는 데 대한 기대는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도 심사라는 것을 당해본 입장이기
사진: 이혜정 │
글: 박은영 │
200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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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개막식과 함께 제6회 전주영화제 힘찬 출발!(+영문)
제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28일 전북대 문화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에 걸친 축제의 돛을 올렸다. 영화배우 정진영과 장신영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개막작 의 감독인 아핏차퐁 위라세타쿤과 쓰카모토 신야, 송일곤을 비롯해 영화배우 문성근, 이문식, 이영하, 정태우, 정웅인 등이 참석해서 여섯 돌을 맞은 전주영화제를 축하했고, 재즈 보컬리스트
사진: 이혜정 │
글: 김현정 │
200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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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터뷰] <혼몽>의 쓰카모토 신야 감독
여기 잠에서 깨어나 혼비백산한 남자가 있다. 겨우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좁은 콘크리트 덩어리에 갇혀있는데다가, 빠져나가려 할 수록 고통스러운 미로는 이어진다. ”도대체 누가? 왜? 나를 여기에 가둬뒀을까?”. 좁은 콘크리트 미로속에서 몸부림치는 남자의 폐소공포증은 관객에게 생으로 전해지고, 이빨과 쇠파이프가 맞부딪혀 끌리는 소리가 관객의 고막을 찢어놓
사진: 이혜정 │
글: 김도훈 │
200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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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개막식 사회자, 정진영과 장신영
“영화인으로서 영화제의 행사에 불러주신 것은 참 기쁘고 고마운 일이죠”(정진영). “대선배님과 함께 사회자로서 큰 무대에 선다는 게 떨려요.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네요”(장신영). 여섯 번째 전주국제영화제의 시작을 알릴 두 배우는 개막식 리허설을 앞두고 만난 자리에서 조심스럽게 소감을 털어놨다. 흐뭇하게 웃는 정진영과 다소 긴장돼 보이는 장신영 사
글: 김유진 │
200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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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늘의 전주 맛집, 닭곰국시의 정둔면옥
길게 늘어진 국수의 모양에 옛 선조들은 '존속'과 '영원'의 의미를 부여하였다.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혼인의 약속이 길게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국수는 집안의 혼례나 생일 때마다 상에 오르내리던 특별한 음식이었다.
전북대학교 신정문 맞은편, 전북은행 뒤쪽에 자리한 정둔면옥은 전통 국수부터 요즘 입맛에 맞게 내놓은 철판국수까지 여러 종류의 국
글: 김유진 │
200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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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면의 비밀]
<본 슈프리머시> 러시아 택시의 비밀
마냥 모범생 같던 맷 데이먼을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 시킨 영화 <본 슈프리머시>. 사실적인 스파이 액션을 보여주는 이 영화에서 단연 최고의 장면은 러시아의 복잡한 도로에서 펼쳐지는 자동차 추격씬이다.
실제 레이서들이 감탄할 정도로 리얼한 이 시퀀스는 특별 연수를 통해 스턴트맨 수준의 운전 실력을 갖춘 맷 데이먼 노력과 원격조종 장치 등 각종
글: 한청남 │
200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