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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주는 ‘티켓 전쟁’중 (+영문)
토요일의 전주국제영화제는 뜨거운 얘매열기로 시작해 시원한 빗줄기와 함께 앞으로의 여정을 기약했다. 4월30일 아침부터 관객을 맞이한 것은 불타는 현장구매 열풍. 관객들은 대부분의 예매분이 동난 30일자 프로그램들의 현장판매분이라도 구해보기 위해 아침일찍부터 티켓 부스에 장사진을 이루었고, 티켓 벼룩시장의 게시판 역시 티켓을 구하려는 관객들의 메모로 빈자리
글: 김도훈 │
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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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진성 감독의 <거칠마루> 2년간의 악전고투 제작기
인터넷으로 무술의 달인들을 만나고 장소 헌팅을 하고, 후배들이 모아준 3천5백만원으로 2주만에 촬영을 끝냈다. 후반작업은 함께 각본을 쓴 아내 변원미 작가의 수입에서 비용을 충당하며 2년이 더 걸렸고, 올 초 영화사에서 마케팅과 배급을 맡아 주기로 하면서 재촬영을 통해 거칠게 완성했던 <거칠마루>는 다른 ‘때깔’을 띠게 되었다.
글: 박은영 │
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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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노센스> Innocence
감독 뤼실 하지할릴러비치/ 프랑스, 영국, 벨기에, 일본/ 2004년/115분
한적한 숲 속에 흰 옷을 입은 소녀들이 살고 있다. 서로 다른 나이대의 소녀들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발레 레슨을 받는데, 그들을 둘러싼 담 너머의 세상으로 나가는 건 금지돼 있다. 갓 들어온 막내는 맏언니격인 비앙카가 밤마다 사라지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만, 그녀가 어디로
글: 박은영 │
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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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맛집] 효자문식당의 갈비탕
전주에서 ‘갈비탕’하면 주저없이 손꼽히는 곳이 바로 효자문식당이다. 손님들이 극찬하는 갈비탕 국물이 바로 맛의 비결이다. 갈비탕의 국물이 우족탕의 그것처럼 뽀얗기만 하다고 생각하면, 그릇에 폭 담긴 음식을 보는 순간 좀 당황할 수도 있겠다. 효자문의 갈비탕은 간장 양념을 한 소고기를 우려서 만들어낸 국물이기 때문이다. 걸쭉하지 않고 맑은 국물이 칼칼하고 깔
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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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시카고언더그라운드영화제 프로그래머, 브라이언 맥캔들리
“나를 인터뷰하려는 사람이 있다길래 깜짝 놀랬다”. 브라이언 맥캔들리는 낯선 곳, 낯선 매체로부터의 인터뷰 요청에 조금은 황송한 모습이었다. 시카고언더그라운드영화제의 프로그래머인 이 수줍은 청년은 시카고국제영화제에서 얻은 지난 전주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들이 인상적이어서 전주행을 결심했다고 한다. 전주영화제측이 정식으로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진: 이혜정 │
글: 김도훈 │
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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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천월> A Thousand Months
감독 파우지 벤사이디 /모로코 / 2003년 / 124분
모로코의 감독 파우지 벤사이디의 <천월>은 어린 베흐디를 중심으로, 그 가족과 마을사람들이 벌이는 에피소드를 통해 그들의 일상과 미묘한 변화들을 담는다. 정부에 반발하는 데모를 한 죄로 감옥에 가있는 베흐디의 아빠는 보다 나은 삶의 변화를 추구했던 셈이지만, 결국 자신의 가족들에게 현
글: 김유진 │
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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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철인 28호>의 토가시 신 감독과 이케마츠 소스케
탄생 50주년을 앞에 두고 실사영화로 부활한 <철인 28호>의 토가시 신 감독과 주연 이케마츠 소스케가 전주영화제를 찾아왔다. 카페에서 “여보세요, 코라(콜라)를 주세요”라고 직접 주문을 하던 토가시 신은 이번이 세번째 전주방문. <오프-밸런스>와 <미안해>로 전주를 찾아왔던 그는 <클래식> <엽기적인 그녀
사진: 이혜정 │
글: 김현정 │
200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