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언더토우> Undertow
감독 데이비드 고든 그린/ 미국/ 2003년/ 110분
소름끼치는 범죄영화에다 ‘그림형제’의 동화적인 모험담을 섞어놓은 <언더토우>는 찰스 로튼의 작품처럼 무시무시하지는 않지만, 그만큼이나 유쾌하다. 특히나 <빌리 엘리어트>의 꼬마는 듬직하게 자신의 역할을 해내는 청년 제이미 벨이 되어 스크린을 장악한다.
미국의 남부는 시
글: 김도훈 │
2005-05-01
-
[리뷰]
<피델 카스트로를 찾아서> Looking for Fidel
감독 올리버 스톤/ 스페인, 프랑스/ 2004년/ 63분
피델 카스트로에 관한 첫 번째 다큐멘터리 <지휘관>(Comandante, 2002)에 이은 올리버 스톤의 두 번째 쿠바 잠입기. 올리버 스톤이 2003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지휘관>을 선보인 후, 쿠바 정부는 75명의 정치적 반대자들을 구속하고, 미국으로 망명하려다 실패한
글: 김도훈 │
2005-05-01
-
[뉴스]
한국 단편-우리시대 타자들 네 작품과 만나다
빠른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 단편의 선택, 그 두번째 카테고리 ‘우리시대 타자들’의 네 작품이 관객과 만났다. 가장 먼저 소개된 다운증후군 소녀 버들이에 관한 다큐멘터리 <울타리 넓히기>(황선희)에는 엄마의 연출 데뷔작을 보러 극장에 온 버들이로 인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울타리 넓히기>는 만듦새가 탁월하지는 않지만, 짝사랑에
글: 박은영 │
2005-05-01
-
[리뷰]
[관객평론] 디지털의 재발견, <거칠마루>
김진성 감독의 액션 연출은 류승완 감독의 액션과는 또 다른 묘미를 가진다. 무술 감독에게 화려한 액션을 최대한 피해달라고 주문할 만큼 감독은 액션연출에 있어서 심혈을 기울인 것 같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액션, 진짜 액션을 보여주려 했다는 감독의 말처럼, 영화에서 우리는 솔직한 액션을 만나 볼 수 있다. 와이어나 다른 어떠한 특수 장비도 사용하지 않은 배
2005-05-01
-
[뉴스]
<군용열차> 등 식민지시대 영화 4편 상영
4월30일 오후2시 메가박스 8관에서는 ‘식민지 시대 한국영화를 해부한다’ 세미나가 열렸다. 김종원 청주대 겸임교수와 영화평론가 강성률에 의해 각각 ‘일제 말기의 군국주의 어용영화’와 ‘최근 발굴된 친일 영화의 내적 논리’라는 주제로 발제되었으며, 이어 메이지학원대학교수 요모타 이누히코와 복환포 호남대 교수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잊혀진)한국
2005-05-01
-
[뉴스]
올 전주에서 인디 라운지 운영
각 지역 독립영화인들이 모여서 운영하는 공간 인디 라운지가 4월29일부터 5월5일까지 대한서점 3층에서 운영된다. 독립영화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독립영화인들이 소통하는 장소. ID카드 소지자는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문의는 전주독립영화협회 063-282-3176
2005-05-01
-
[뉴스]
<다섯 개의 시선>의 은혜양 무대 인사
4월30일 <다섯 개의 시선>의 GV(관객과의 대화)에 <언니가 이해하셔야 돼요>의 주인공 정은혜 양이 참석했다. <미소>의 박경희 감독이 연출한 <언니가…>는 다운증후군인 은혜의 생활을 재구성한 단편. 실명으로 출연한 은혜는 여배우로서 사인을 해주기 위해 필통을 챙겨와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상영
200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