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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화다양성 협약 국회 비준 촉구
“문화다양성 협약, 조속한 국회비준을 촉구한다.” 5월21일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맞아 문화관광위 소속 김재윤(열린우리당), 손봉숙(민주당), 정병국(한나라당), 천영세(민주노동당) 의원이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2005년 10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문화다양성 협약’이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됐다. 이는 ‘공존과 교류’라는 문화
글: 정재혁 │
200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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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다빈치 코드> 개봉 하루 만에 전국 24만명 관람
<다빈치 코드>가 개봉 하루 만에 전국관객 24만명을 기록했다. 5월18일 전국 414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다빈치 코드>는 기독교 쪽의 상영 반대 운동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 개봉 전부터 인터넷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감케했다.
마케팅을 맡은 젊은기획은 "서울 일부 극장에서는 조조 상영부터 매진을
글: 정재혁 │
200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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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기덕 감독 <시간>, 카를로비바리영화제 개막작 선정
김기덕 감독의 신작 <시간>이 6월30일 개막하는 제41회 카를로비바리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성현아, 하정우 주연의 <시간>은 권태기에 이른 두 남녀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극약처방'을 하는 이야기. 카를로비바리영화제 쪽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특출난 감독의 영화로 영화제의 문을 열게 되서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김기덕 감독
글: 정재혁 │
200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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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기총 소속 신도, <다빈치 코드> 상영 반대 시위
영화 <다빈치 코드>에 대한 기독교 쪽의 반발이 거세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 신도들은 영화가 개봉한 5월18일 서울과 인천의 개봉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인천의 CGV 네 곳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인천순복음교회 김영진 주임은 “어제 집회신고를 냈다. 집시법에 의하면 신고 후 48시간 이후부터 집회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 그전까지
글: 정재혁 │
20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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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대한제국 궁중 무희의 삶 영화화
LJ필름과 나우필름이 소설가 김탁환씨와 함께 <리심>(가칭)을 소설과 영화로 동시에 기획, 제작한다. <리심>의 메인 캐릭터 리심은 1860년대 후반부터 1890년대 중반 살았던 실존 인물로, 대한제국의 궁중 무희였다가 초대 프랑스 공사로 부임한 콜랭 드 플랑시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 실존하는 기록에 따르면 리심은 남편 플랑시와 함께
글: 문석 │
20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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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작 <위즈> 방영
FOX채널이 5월23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2시 <위즈>를 방영한다. 주연인 메리 루이스 파커에게 올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안겼던 이 드라마는 하루 아침에 남편을 잃은 한 여성이 두 아이와 함께 생존하기 위해 마약딜러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 LA 근교를 배경으로 중산층 가정의 이면을 풍자하는 이 작품은 <위기의 주부들>
글: 문석 │
20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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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 영화 데뷔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이 영화 연출에 도전한다. 그가 스크린 데뷔작으로 고른 작품은 로맨틱 코미디 <안녕 아니야>. <안녕 아니야>는 다중인격을 지닌 여주인공 아니가 서른이 다 되도록 연애 한번 못해본 남자 구창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한 그는 “<
글: 정재혁 │
200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