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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인디포럼 10년, 독립영화 10년 [1]
독립영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독립영화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상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인디포럼’이 처음 관객을 만난 것이 1996년 5월. 공교롭게도 이 시기를 전후한 몇년간은 독립영화계와 검열당국의 지루한 싸움의 연속이었다. 그 과정에서 <레드헌트>와 <세발 까마귀> 등의 영화와 퀴어영화제, 인권영
글: 오정연 │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
200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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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독도사랑 다큐멘터리, 드라마 출시
일본의 영유권 주장으로 다시금 독도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지금. 독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타이틀이 출시될 전망이다. 오는 6월 14일 발매되는 <독도>는 MBC 다큐멘터리 ‘독도’와 드라마 ‘독도 수비대’를 담은 DVD 세트.
3.1절 특집으로 방영되었던 ‘독도’는 역사적이고 객관적인 고증을 통해
글: 한청남 │
200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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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타이틀]
김송호의 라이브 액션 <마탕고>
<마탕고>는 고지라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도호 영화사에서 제작한 공포영화다. 이 영화의 원작은 영국 작가 윌리엄 호프 호지슨이 쓴 단편 ‘한밤의 목소리’로, 무인도에 표류된 선원들이 섬에서 자라는 독버섯을 먹고 온 몸이 균류로 변하는 괴인이 되어버리고 만다는 내용을 다루었다.
영화판인 <마탕고>에서 파멸의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인간
글: 김송호 │
200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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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 현장의 중지 모으겠다” 안정숙 새 영화진흥위원장
“최근 한국영화는 빅뱅의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외형적·질적 성장을 거듭하면서 세계적인 영화제뿐 아니라 국제시장에서도 큰 환영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내실과 기반을 확실히 갖추지 못한 게 사실입니다. 이런 시기에 위원장을 맡으려니 솔직히 두려운 마음도 들어요.”
안정숙 제3기 영화진흥위원회 신임위원장은 28일 “한국영화에 있어 매우
사진: 정진환 │
글: 서정민 │
200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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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태풍’ 의 눈-세 감독 곽경택·홍경표·김형석
메가폰 쥔 곽경택 “실향민 아버지가 영감 쥤습니다”
순수 제작비만 150억원이 들어간 영화 <태풍>의 ‘뚜껑’은 촬영을 70% 가량 마친 현재까지 거의 ‘밀봉’ 상태다. 남북 분단을 소재로 한 본격 해양 액션 영화로, 장동건·이정재·이미연이 출연하고 한국 영화 사상 유례없는 특수기술을 선보일 거라는 정도가 알려진 전부다. 지난
글: 전정윤 │
200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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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남극일기>를 말한다 [2]
탐험가 얘기? 인간에 대한 얘기!
윤종찬 | 편집은 어땠는가. 단편영화는 내 돈 들여 찍는 거니까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장편영화는 주변에서 말들이 많지 않나.
임필성 | 다행히 싸이더스는 그런 점에서 감독들을 덜 괴롭히는 회사다. 차승재 대표가 요구한 건 딱 하나, 두 시간 내로만 끊으라는 거였다. 가장 논란이 됐던 장면은
사진: 오계옥 │
정리: 김현정 │
200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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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남극일기>를 말한다 [1]
"한국에서 새로운 영화를 만들려면 투쟁해야 한다"
며칠 전 독감에 걸렸다는 임필성 감독은 병원에 들렀다가 오느라 조금 늦겠다고 전해왔다.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던 윤종찬 감독은 아직도 후반작업 중인 <청연>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충무로 4대 재앙이라고 들어보셨어요?”라고 농담처럼 물었다. 제작비가 엄청나고, 촬영을 참 오래했고, 결과를 장
사진: 오계옥 │
글: 김현정 │
200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