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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싱글 탈출을 위한 지침서
방바닥만 긁고 있는 싱글들에게 있어 로맨틱 코미디 영화는 쥐약이나 다름없지만, 적어도 <Mr. 히치>는 한번쯤 감상을 권하고 싶은 영화다. 영화 속에서 숙련된 선수로 등장하는 윌 스미스의 능수능란한 언변과 세련된 매너에는 기가 죽을지 몰라도, 그가 데이트 코치로서 싱글 남성들에게 전하는 금쪽같은 조언들은 꽤 설득력 있게 들리기 때문이다. 물론
글: 한청남 │
200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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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미쟝센단편영화제 사무국장 박미하씨
국내 최초의 장르단편영화제를 표방한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그 4년을 영화제와 함께한 스탭은 집행위원장인 이현승 감독을 빼고 단 한명. 여러 팀의 일을 두루 도왔던 첫회, 프로그램 팀장을 맡아 작품 수급과 초청업무를 진행했던 2회 이후 지난해부터 사무국장으로 영화제의 안주인 역할을 하고 있는 박미하씨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6월7일
사진: 오계옥 │
글: 오정연 │
200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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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토이 스토리> 10주년 기념판 11월 발매
픽사 신화를 탄생시킨 첫 작품 <토이 스토리>. 그 탄생 10주년을 기념한 특별판이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된다.
<토이 스토리 10주년 기념판>은 화려한 사양과 풍성한 부록을 갖추고 9월에 미국에서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국내팬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타이틀. 아직 국내판의 세부적인 사양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지금까지의
글: 한청남 │
200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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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방은진씨
배우 방은진(40)이 영화 감독으로 역할을 바꾼 것은 5년 전 일이다. 이스트필름이 제작하고, ‘연쇄살인범’ 엄정화와 ‘형사’ 문성근이 출연하는 영화 <오로라 공주>로 장편 영화 데뷔를 한다고 알려진 것도 이미 석달 전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낯선 ‘영화 감독’ 방은진을 14일 만났다.
“내가 왜 감독이 됐는지 이젠 기억도 어렴풋
글: 전정윤 │
200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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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녕, 프란체스카>의 안성댁 박희진
이거 웬 핵폭발적인 시추에이션? <안녕, 프란체스카>가 핵폭탄이라면, 안성댁 박희진은 뇌관이다. 그가 웃으면 세상이 같이 웃고, 그가 윗입술을 뒤집을 때 세상은 함께 뒤집어진다. 이러니 인터뷰 장소로 향하면서도 걱정이 태산이다. 혹시 이 여자가 기자들을 웃겨서 죽이지는 않을까. 카페로 들어서니 먼저 진행한다던 TV 인터뷰는 여전히 진행 중.
사진: 오계옥 │
글: 김도훈 │
200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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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0회 맞은 ‘KBS 독립영화관’ 이관형 PD
지난 9일 한국방송의 ‘KBS 독립영화관’이 200회 고지를 밟았다. 평균시청률이 2% 남짓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랄 만한 일이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16일부터 3주에 걸쳐 ‘200회 특집 다큐 잔치’를 벌인다. 이 뜻깊은 잔치의 주인장, 이관형(38·1994년 입사) 프로듀서를 만났다.
이 프로듀서는 지난 2002년 초~2004년 초 ‘독립영화관
글: 전정윤 │
200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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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영화판의 소리없는 실력자 이동통신사 입김에 극장 ‘들썩’
영화 관람료는 보통 7천원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새 이동통신사 카드로 할인을 받아 5천원에 영화를 보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영화인회의의 최근 조사 결과를 보면, 에스케이(SK)텔레콤 카드와 케이티에프(KTF) 카드로 할인을 받은 관객들이 각각 26.5%와 10%를 차지했다. 둘을 합치면, 3명 가운데 1명이 할인된 값으로 영화를 봤다는 얘기다.
그
글: 서정민 │
200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