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2]
[기획] ‘플레인’ 관람 전에 알고보면 좋을 다섯 가지 포인트
1. 비행기 추락은 시작에 불과했다
플레인, 영화의 핵심 키워드를 그대로 붙인 제목 스타일은 영화 스타일과 닮아 있다. 명료한 서사와 캐릭터를 바탕으로 <플레인>은 목표를 향해 빠르게 달려가는 액션 스릴러다. 안전띠를 단단히 매고 올라탄 롤러코스터처럼 <플레인>은 107분의 러닝타임 동안 관객이 액션영화에서 기대하는 긴박감과 쾌감을
글: 김수영 │
2023-03-10
-
[스페셜2]
[기획] 비행기에서 시작되는 생사의 액션: ‘플레인’ 미리 보기
새해 전야, 트레일블레이저의 파일럿 토렌스(제라드 버틀러)는 오랜만에 재회하는 딸과 휴가를 보내기로 약속하고 조종석에 오른다. 계획대로라면 새해 파티 시간에 늦지 않게 딸이 있는 하와이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직전, FBI가 나타나 토렌스에게 탈주범 가스파레(마이크 콜터)의 송환을 요청한다. 14명의 승객과 탈주범이 탄 트레일블레이저 1
글: 김수영 │
2023-03-10
-
[스페셜2]
[인터뷰] 제73회 베를린영화제 ‘전생’ 셀린 송 감독,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
- 이 영화를 통해 개인적으로 얻은 게 많을 것 같다. <전생>을 만들면서 내적으로 얻은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자신을 찾은 것 같다. 여기가(영화를 찍는 게) 내 자리라는 걸 알게 되었다.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나를 더 사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고 내가 생각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매일
글: 한주연 │
2023-03-10
-
[스페셜2]
[인터뷰] 제73회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어파이어’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 “시는 꿈을 꾸게 한다는 생각으로…”
- 영화 <어파이어>의 영감을 어디서 받았나.
= 3년 전 베를린영화제에서 <운디네>를 선보이고 3주 뒤 영화 홍보차 파리에 갔을 때 코로나19에 걸려서 4주간 병원 신세를 졌다. 그 기간 동안 고열에 시달리며 많은 꿈을 꿨는데 꿈속은 여름이었다. 꿈은 공포와 에로틱이 뒤섞여 있었다. 얼마 후 터키에서 대형 산불이 났고, 그 뒤
글: 한주연 │
2023-03-10
-
[스페셜2]
[기획]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결산
“영화제는 축제라기보다 놀라움을 선사하는 곳이다!” 지난 2월16일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이하 베를린영화제, 2월16~26일)의 출발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한 말이다. 올해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은 니콜라 필리베르 감독에게 돌아갔다. 파리 센강 물 위에 떠 있는 정신질환 치료기관 ‘아다망’의 환자들과 치료사를
글: 한주연 │
2023-03-10
-
[스페셜2]
[기획] 아카데미 9개 부문 후보 ‘서부 전선 이상 없다’, 과거의 영광은 재현될 것인가?
“이 책은 고발도, 고백도 아니다. 비록 포탄은 피했다 하더라도 전쟁으로 파멸한 세대에 대한 보고일 뿐이다.”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넷플릭스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가 지난 2월19일 열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작품상, 외국어영화상, 감독상 등 7개상을 거머쥐었다. 제1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적나라
글: 조현나 │
2023-03-09
-
[스페셜2]
[기획]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영화 '파벨만스'를 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네 가지 이야기
<파벨만스>를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가장 개인적인 영화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파벨만스>는 스필버그의 개인사를 전면에 내세운 첫 작품이지만, 영화가 복기하는 그의 청소년기는 그가 천착해온 주제나 무의식, 궁극적으로 연출 철학을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 때문에 <파벨만스>는 스필버그 영화사를 다시 써내려가는 시작점이다. 영화
글: 임수연 │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