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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6월21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개·폐막작을 비롯한 상영작을 밝혔다. 러시아 블록버스터 <나이트 워치>, 올해 칸 경쟁부문 진출작인 <천국의 전쟁> 등 2편의 개막작으로 문을 여는 부천영화제는 7월14일부터 23일까지 32개국에서 출품된 172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폐막작은 미국 저예산영화 &l
사진: 오계옥 │
글: 이영진 │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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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와이 순지 감독 서면 인터뷰
이와이 순지와의 인터뷰는 서면으로 이뤄졌다. 일본에서 신작을 구상 중인 탓인지, 서면 인터뷰를 응대하는 스타일이 원래 그래서인지, 답변은 놀랄 만큼 단출했다. 약간의 고민은 있었지만, 이 짧은 글에서 대표작들에 대한 그의 생각을 간간이 엿볼 수 있다는 판단으로 이와이 순지의 답글을 그대로 싣는다.
-한국에서 당신의 영화가 뒤늦게 개봉하게 됐습니다. 늦
정리: 김도훈 │
정리: 문석 │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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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먼트 & 코멘터리]
<아홉살 인생> 즐거운 촬영의 추억
<아홉 살 인생>의 서플먼트 구성은 다른 타이틀들에 비해 특별히 튀거나 유별난 점이 없다. 코멘터리, 메이킹 영상, 스탭 인터뷰 등 프로그램들의 면면만 보자면 지극히 표준적이다. 그러나 그 내용은 영화만큼이나 소박하면서도 감동적이다.
감독은 촬영 내내 괴롭혔던 아역 배우들을 데리고 영화를 찍었던 학교를 찾아가 소탈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내
글: 김송호 │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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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모래와 안개의 집> 집착하는 희망은 한줌의 모래일 뿐
<모래와 안개의 집>은 <21그램>과 함께 근래 만난 영화 중 가장 우울했던 두편이다. 해결되지 못할 싸움에 몸을 던진 사람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괴로웠다. 다행히 <21그램> DVD는 보지 않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웬걸, <모래와 안개의 집> DVD가 손에 쥐어졌다.
<모래와 안개의 집>은
글: ibuti │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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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객잔]
<극장전> 안에서 홍상수 쳐다보기 [3]
영실의 일인이역과 동수/상원의 분리가 가져온 오해
나는 숏72, 그러니까 동창회를 한 음식점 앞마당에서 최영실을 보낸 다음 동수와 부회장, 그리고 경상도 말을 하는 남자, 세명이 최영실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잘 이해를 못하는 쪽이다. 경상도 남자는 최영실이 “남자친구가 있었어, 미술 하던 놈인데, 이 여자가 헤어지자 하니깐 여자 몸에 상채기를 낸
글: 정성일 │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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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한정판 사양 공개
인기 게임 <파이널 판타지 7>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는 DVD 영상 작품 <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의 한정판 사양이 공개됐다.
제작사인 스퀘어에닉스에 따르면, 한정판 패키지 ‘어드벤트 피시즈: 리미티드’에는 작품의 주인공인 클라우드와 그가 타는 오토바이 ‘펜릴’을 소재로 한 피겨 세트, 대본집, 모자,
글: 한청남 │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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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객잔]
<극장전> 안에서 홍상수 쳐다보기 [2]
죽음은 홍상수 영화에 아주 가까이 있다
그런 다음 상원과 영실은 미도 여관에서 아침밥을 먹는다. 그 둘은 죽기 전에 서로 다른 행동을 한다. 상원은 LG25 편의점에 가서 공책과 펜을 산 다음 (숏17) 여관에 돌아와 무언가를 쓴다. 영실이 “뭐하는 건데?”라고 묻자 상원은 “어, 죽기 전에 모든 걸 다 쓸려구”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그가 무엇을 썼는
글: 정성일 │
200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