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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군 투덜양]
[투덜군 투덜양] 이 영화의 목적? <연애의 목적>
제목, 포스터, 카피 그 어느 것 하나 ‘관객에게 발랄한 연애행각을 보여준다’라는 대의를 지향하지 않는 것이 없는 <연애의 목적>. 당 영화는 행여나 누가 그런 카인드 오브 영화 아니랄까봐, 기자 시사회에 왕림한 제작진 및 출연진 일동은 “이 영화는 캐주얼하고, 비비드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셔야 하는 연애영화”라는 것을 일제히 강조하고
글: 한동원 │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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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日, 권상우 주연 드라마 <태양속으로> 발매
<천국의 계단> 이후 일본에서의 권상우의 인기가 치솟음에 따라 그가 주연을 맡은 작품들이 하나둘 DVD로 나오고 있다.
오는 7월 20일부터 일본에서 발매될 <태양속으로>는 권상우와 명세빈이 주연을 맡아 지난 2003년 방영된 SBS 드라마. 총 20부작으로 구성된 시리즈 중 전반부 10부작만 담은 첫 번째 박스세트가 먼저 출시되며,
글: 한청남 │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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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우리 선생님> 크랭크 인
국내 최초로 산·학·관이 협력해 제작하는 <우리 선생님>이 지난 21일 서울 남산에서 크랭크 인했다. <우리 선생님>는 영화사 라인 픽처스가 자본을 대고 한일장신대학의 기자재를 사용해 전남 신안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만들어지는 영화. 한일장신대학에서 교편을 잡던 송동윤씨의 감독 데뷔작이다.
1970년대가 배경인 <우리 선생
글: 고일권 │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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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편집장이 독자에게] 삼순이를 응원한다
“나는 나 자신도 삼순이도 노처녀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몰아가는 건, 사회가 아닌가 싶다.” 이번호 특집기사에 들어 있는 인터뷰에서 배우 김선아가 한 말이다. 이 말을 읽으면서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찌릿찌릿했다. 김삼순, 아니 김선아가 정곡을 찔렀기 때문이다. 그의 말처럼 노처녀란 사회가 만들어낸 말이며 어떤 편견을 재생산하는 단어다(나이든 미혼
글: 남동철 │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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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DVD vs DVD] 오슨 웰스에게 내려진 저주
<거짓과 진실> DVD의 부록 ‘오슨 웰스: 원맨 밴드’에서 웰스의 반려자였던 오야 코다는 웰스의 미완성 프로젝트들과 웰스가 겪었던 힘겨운 상황에 대해 증언한다. 감독으로서 오슨 웰스는 가장 영예로운 이름이었으나, 정작 그가 영화를 만들겠다고 했을 때 선뜻 나서는 이는 없었다. 어려운 영화를 만드는 고집불통이라는 선입견은 그를 평생 따라다녔
글: ibuti │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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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The Man - 비 콘서트 DVD
만약 한국의 모든 연예인을 FA로 풀어놓고, 프로야구 드래프트 하듯 한 명씩 뽑을 수 있다면 당신은 누굴 선택하겠는가? 아마 기획사의 운영방침에 따라 고를 사람이 다르겠지만, 필자라면 비를 뽑겠다. 물론 그는 아직 가수 / 연기자 각 부분의 명실상부한 톱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필자처럼 돈 한 푼 없고, 귀차니즘으로 가득한 사람이라면 비를 뽑는 게 좋
글: 강명석 │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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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코멘터리] <매트릭스> 허점과 장점, <얼티밋 매트릭스 컬렉션>
‘생각하는 블록버스터’를 표방했던 <매트릭스> 시리즈가 그 특유의 철학적 언급으로 다양한 평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정작 DVD에는 감독의 코멘터리가 실리지 않아 ‘과연 그들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던 것일까’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다시 출시된 이 박스 세트에서조차 형제들은 ‘니들이 알아서 생각하렴’이라는
글: 김송호 │
200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