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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워킹 타이틀, 또 정치스릴러<핫 스터프>만든다
워킹 타이틀이 또 다른 정치스릴러<핫 스터프>(Hot Stuff)를 제작한다고 <스크린 데일리>가 7월4일 보도했다. <본 콜렉터><토끼 울타리>의 필립 노이스 감독이 연출하고 팀 로빈스와 데렉 루크가 캐스팅됐다.
영화는 남아프리카의 인종차별에 대항해 테러를 감행하는 평범한 흑인남자 패트릭 샤무소의 실화를 1
글: 윤효진 │
20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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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태풍> 블라디보스토크 촬영현장 [3] - 이미연 인터뷰
“작품 선택, 사실은 느낌으로 한다”
아침 8시의 블라디보스토크 광장. 흐트러진 머리칼과 아무렇게나 걸쳐입은 듯한 의상. 영화 촬영을 위한 모습 그대로 나타난 이미연은 약간 피곤한 기색이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에너지를 쏟아서 연기하면 삭신이 쑤신다. 소염제, 파스… 약만 늘어난다”며 웃어젖힌 그는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포즈를 취하는 순간
사진: 손홍주 │
글: 김도훈 │
20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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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태풍> 블라디보스토크 촬영현장 [2] - 곽경택 감독 인터뷰
“다들 된다는 믿음으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해냈다”
곽경택 감독은 예전보다 살도 10kg 이상 빼고, 머리도 깍두기 스타일로 짧게 잘랐다. 감독 자신이 건강한 모습을 지켜야만 지난 11월부터 한국과 타이와 러시아를 유랑민처럼 돌고 있는 스탭들을 지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나자마자 그간 <태풍>의 이미지나 스토리에 대해서 극도로 노출을 꺼려
사진: 손홍주 │
글: 김도훈 │
20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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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태풍> 블라디보스토크 촬영현장 [1]
인천에서 비행기로 세 시간. 인구 70만명의 러시아 항구에 내려앉는 순간 극동 끝자락의 냉기가 슬며시 얼굴을 때린다. 블라디보스토크.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발착역이 있는 도시, 소비에트연방의 극동함대 본부가 자리잡았던 도시. 이곳이 바로 꽁꽁 숨겨져 있던 곽경택의 150억원 블록버스터 <태풍>의 제작진이 한달여간 자리잡고 촬영을 진행 중인
사진: 손홍주 │
글: 김도훈 │
20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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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돌아온 탕아 미키 루크 [2] - 인터뷰
“도대체 그 빌어먹을 섹스 심벌은 뭐하는 직업인가?”
인터뷰 시간은 낮 12시30분으로 예정돼 있었다. 기자들은 마제스틱호텔 8층 스위트룸 야외 테라스에 모여 “10분만”, “20분만” 하는 영화사 직원 말에 “그럼 그렇지” 하며 기다렸다. 미키 루크는 1시30분에 나타났다. 전날 밤 늦게까지 술을 마셨다고, 미안하다고 그가 말했다. 술냄새가 풍겼다.
사진: 손홍주 │
글: 박혜명 │
20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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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돌아온 탕아 미키 루크 [1]
그 남자의 세번째 인생
미키 루크는 오랫동안 잊혀졌던 이름이다. 그의 화려한 시절은 <럼블 피쉬> <나인 하프 위크> <엔젤 하트> 등을 찍었던 80년대였고 그 시절은 그때로 끝났다. 그는 한심한 액션영화 주연이나 별볼일 없는 조연으로 훨씬 긴 침체기를 보냈다. 6월30일 국내 개봉을 앞둔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신작
글: 박혜명 │
20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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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울림’ 비슷한 여성·동남아 이색적 영화들
SBS ‘써클’ 등 여성주간 특선
홈CGV 동남아 열기 속으로
‘여성’과 ‘동남아’는 울림이 유사하다. 남성 중심, 서구 지배 세계에서 둘 다 열등하고 연약하며, 통제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자리지워진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여성이 최후의 식민지라면, 동남아는 현재진행형의 제3세계다. 물론 점점 깨지고 있는 착오적 시각이다.
이들의 현실과 내면을 영화
글: 손원제 │
200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