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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해바라기> 크랭크인
김래원, 허이재 주연의 <해바라기>가 6월3일 크랭크인했다. <해바라기>는 오랜 감옥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태식(김래원)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면서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감동적인 드라마. 태식의 양어머니 역은 TV드라마 <가을 동화>와 영화 <우리형>에 출연한 김해숙이, 태식의 의붓여동생 희주 역은
글: 이다혜 │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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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의 새로운 시선展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효인)은 6월20일부터 23일까지 ‘한국영화의 새로운 시선展’을 연다. 6월의 주제는 한국영화 속에 나타난 무녀들의 모습으로, 1970년대 말부터 1980년 사이에 제작된 <이어도>(김기영, 1977년), <피막>(이두용, 1980), <신궁>(임권택, 1979), <을화>(변장호, 197
글: 이다혜 │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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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싸이더스HQ 시놉시스 공모전
80여명의 싸이더스HQ 스타를 가상 캐스팅 또는 모티브로 한 시놉시스를 찾는 이색 공모전이 열린다. 5월25일부터 6월24일까지 접수하는‘싸이더스HQ 시놉시스 공모전’은 최종당선작 14작품에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 기성작가와 신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대상은 상업영화, 드라마, DMB(모바일)드라마 제작이 가능한 소재로
글: 이다혜 │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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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천리마 축구단> 무료상영 이벤트
CQN 명동에서 월드컵 기간 중 <천리마 축구단>을 무료로 상영한다. 1966년 영국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해 파란을 일으킨 북한 축구대표팀의 과거와 현재를 그린 다큐멘터리 <천리마 축구단>은 북한 사회에 관한 다큐멘터리 <어떤 나라>로 알려진 대니얼 고든 감독의 영화. <천리마 축구단>은 당시 경기에 출전했던
글: 이다혜 │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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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장편 액션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 제작보고회 열려
막나가는 놈들이 드디어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월 5일 오후 7시 서울 홍익대학교 근처의 클럽 ‘캐치 라이트’에서 <아치와 씨팍>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18금 몹시 양아치 액션’이라는 카피를 자신만만하게 들고나선 <아치와 씨팍>은 기획부터 완성까지 7년여의 세월이 걸린 장편 애니메이션. 인간의 똥을 에너지원으로 삼는 미래 도시를
글·사진: 김도훈 │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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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죽음의 숲> 소이현, 이종혁 캐스팅
HD 연작공포영화 프로젝트 <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의 마지막 편인 <죽음의 숲>에 소이현과 이종혁이 캐스팅되었다. <죽음의 숲>은 중앙대 영화학과 출신 김정민 감독의 첫번째 연출작이다. <죽음의 숲>에서 신문기자 우진을 연기하는 이종혁은 <안녕하세요 하느님> <닥터 깽> 등에 출연했
글: 이다혜 │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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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비열한 거리> 언론에 첫 공개
유하 감독의 <비열한 거리>가 5일 오후 첫 시사회를 열었다. <말죽거리잔혹사>의 학교 정글을 지나온 소년이 세상 밖으로 나왔지만 거미줄처럼 짜여진 먹이사슬에 점점 얽혀들어가는 조폭 영화다. 병두(조인성)는 채무변제의 해결을 주임무로 삼고 있는 그저그런 건달이지만, 로타리파라는 조폭 조직의 2인자다. 2인자인 동시에 여섯명의 새끼 조
글: 이성욱 │
200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