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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흥행의 제왕 마이클 베이, <아일랜드> 1위
지난 21일 전 세계 최초로 첫 포문을 연 <아일랜드>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주간 정상을 지킨 <우주전쟁>과 바톤터치를 했다. 서울 104개, 전국 321개 스크린에서 출발한 <아일랜드>의 개봉 첫 주 성적은 서울 37만3500명(주말 이틀 25만), 전국 94만 6천명으로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로 1위가
글: 김지원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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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소박한 자아 찾기의 과정, <반칙왕>
본의 아니게 살인극에 휘말리는 산장의 가족들이 ‘코믹 잔혹’한 웃음을 선사했던 데뷔작 <조용한 가족>과 마찬가지로, 김지운 감독의 두번째 영화 <반칙왕>은 웃음의 색깔이 좀 이상한 코미디다. 실적 위주의 사회에서 부적응자에 가까운 은행원의 지지부진한 일상과 이제는 한물간 프로레슬링의 세계가 엉뚱하게 맞물려 쓴웃음과 폭소의 묘한 배합
200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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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금기를 조롱한 행복한 아나키스트, 루이스 브뉘엘 회고전
부산 시네마테크(7월26일∼8월11일)와 시네마테크 문화학교 서울(8월16∼23일)이 마련한 ‘루이스 브뉘엘 회고전’은 시기별 작품이 고루 섞여 있어 브뉘엘 영화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회고전에서 선보이는 16편의 작품들은 국내에 익히 알려진 후기작뿐만 아니라 국내에 소개될 기회가 적었던 브뉘엘의 첫 다큐멘터리인 <빵없는 대지>
글: 안시환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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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성공한 소녀 모델의 초급 배우 수업, <신 시티>의 데본 아오키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외모다. 아시아 소녀의 새침하고 뾰로통한 얼굴과 남미의 미녀들에게서나 볼 수 있는 다갈색 피부, 그 와중에 비(非)백인들의 불가침 영역인 블론드가 흘러내리는 육체. 뿌리도 동종도 없는 것 같은 데본 아오키는 그 포스트모던한 매력 하나로 열여섯살의 나이에 샤넬의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뮤즈가 됐다. (단신으로 유명한)
글: 박혜명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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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블리트 SE> 거칠고 통쾌한 범죄·형사 영화의 전조
주로 B급영화의 영역에 머물던 범죄․형사영화가 폭넓은 대중적 지지를 얻기 시작한 건 1970년 전후다. 범죄·형사영화가 대중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액션 장르였다. 형사들은 더 이상 음침한 뒷골목을 헤매지 않고 차 위에 올라 질주하고 추적하며 충돌했으니, 관객은 사건의 해결에 앞서 그런 장면을 보며 흥분의 도가니에 빠
글: ibuti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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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에비에이터 SE> 휴스의 야망만큼 방대한 부록들
어쩔 수 없이 다시 <시민 케인>을 이야기해야 한다. 감독들에게 <시민 케인>은 저주다. 엄마의 불편한 첫 이미지와 그녀가 꼬마에게 끼친 영향, 막대한 유산에 더해 스스로도 거대한 부를 축적한 남자, 도전과 성취에 대한 집착과 현란한 사생활 뒤에 감춰진 비밀, 중년 남자로 분한 의욕 넘치는 젊은 배우, 눈과 머리가 따라잡기 힘든 영
글: ibuti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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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킹덤 오브 헤븐> 일본판 사양 공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서사대작으로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킹덤 오브 헤븐>. 10월 7일 출시될 예정인 일본판 DVD의 상세한 스펙이 공개됐다. 본편 디스크로만 구성된 일반판과 함께 부록 디스크가 추가된 특별판으로 각각 발매될 전망이다.
우선 본편은 2.35:1 아나모픽 와이드 스크린 화면비와 DTS 및 돌비 디지털 5.1 음성을 지원
글: 한청남 │
200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