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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티즌, 불법 영화파일 공유사이트 고소
영화 포털사이트 시네티즌이 불법 영화파일 공유 사이트들을 저작권법 위반 방조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시네티즌이 스폰지, 백두대간, 동숭아트센터 등 영화사 9곳과 DVD회사 3곳의 위임을 받아 고소한 사이트는 모두 12곳. 아이팝, 피디박스, 클럽박스, 파일구리, 네오폴더, 다이하드, 핫디스크, 폴더플러스, 썬폴더, 겜플브이쉐어, 파일바다, 토토디
글: 김도훈 │
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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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1회 경기영상창작지원 프로그램 공모
경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이현승)가 신진 영화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제1회 경기영상창작지원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경기 영화시나리오 공모, 경기 독립영화 제작지원, 경기 영상출판지원 등 3가지 사업으로 운영될 본 프로그램은, 총 1억 원 이상의 상금 및 현물지원이 제공되며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 ‘경기 영화시나리오 공모’는
글: 김도훈 │
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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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온 플럭스> 전문가 100자평
피처 정이 창조한 애니메이션 <이온 플럭스>는 선과 악, 삶과 죽음 등의 철학적 경계만이 아니라 장르적 공식이나 법칙까지 모두 해체한 포스트모더니즘적인 작품이었다. 그러나 모든 유행이 지나가 버린 다음에 도착한 영화 <이온 플럭스>는 원작의 향취를 되살리지 못한 것은 물론, 블록버스터로서의 미덕조차도 보여주지 않는다. 설정은 진부하
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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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시사회 없는 개봉은 ‘먹튀’ 전략?
〈다빈치 코드〉가 전세계적으로 언론 시사회를 하지 않은 채 지난달 개봉한 뒤 〈오멘〉도 국내 시사회를 거치지 않고 6일 개봉했다. 두 영화가 시사회를 하지 않은 이유는 다르다. ‘칸 영화제 개막작 선정’을 표면적인 이유로 내세워 시사회를 하지 않은 〈다빈치 코드〉는 베일 전략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경우다. 베스트셀러가 된 원작의 인기를 업고 기독교계의 논
글: 김은형 │
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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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엑스맨: 최후의 전쟁> 예매율 1위 석권
돌연변이들의 광풍이 몰아칠 참이다. 브렛 레트너 감독의 <엑스맨- 최후의 전쟁>이 유하와 조인성의 <비열한 거리>를 누르고 각종 예매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3년만에 돌아온 <엑스맨-최후의 전쟁>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에서는 <비열한 거리>를 근소한 차이로 젖히고 있으며, 맥스무비와 예스24에서는 각각 63.31
글: 김도훈 │
200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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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시후, <귀신이야기> 캐스팅
<구타유발자>와 <친절한 금자씨>의 김시후가 신작 <귀신이야기>(감독 임진평, 제작 튜브픽쳐스)에 캐스팅되었다. <귀신이야기>는 귀신 출몰지역으로 출사를 떠난 다섯명의 사진동아리 친구들이 갖가지 종류의 귀신들과 하룻밤을 보낸다는 내용의 작품. 그는 이미 캐스팅 된 이영아(드라마 <황금사과>와 <
글: 김도훈 │
200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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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엑스맨>의 울버린, 휴 잭맨 방한 기자회견
<엑스맨>의 울버린, 휴 잭맨이 한국을 찾았다.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편 <엑스맨: 최후의 전쟁>의 한국 개봉을 맞춰 방한한 그는 6월14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네탈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며 다소 서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넨 그는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동안 줄곧 밝은 미소
글: 정재혁 │
사진: 서지형 │
200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