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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송강호, 김민희가 21세기 최고 배우로 선정된 이유
뉴욕타임스가 21세기 가장 위대한 배우 25인을 선정하면서 한국의 배우 송강호, 김민희를 포함시켰다. 할리우드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이 리스트에서 김민희는 16위에, 송강호는 6위의 자리에 언급되었다. 뉴욕타임스는 리스트 공개에 앞서 얼마든지 여기 언급되지 못한 더 좋은 배우들이 있을 수 있음을 시인하며 “지난 20년 동안 우리가
글: 김현수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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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5회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外
<미나리>가 제43회 덴버영화제에서 관객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리 아이작 정 감독, 배우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주연의 <미나리>는 장편극영화 부문에서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배우 스티븐 연이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CJ CGV와 GS건설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지난 11월 24일 CJ CGV와 GS건설이 ‘자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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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보조 출연자 확진으로 '철인왕후' '달이 뜨는 강' 등 제작 중단 잇따라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가 영화, 드라마업계 관계자들을 긴장케 하고 있다. 최근 여러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오는 가운데, 드라마 관계자들은 코로나19가 제작 현장 전반으로 확산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배우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검사 결과를 발표 중이다.
드라마의 경우에는 여러 현장을 오가며 촬영을 하는 보조 출연자를
글: 송경원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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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박신혜x전종서 '콜' 첫 반응... "'추격자' '곡성' 생각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콜>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11월 27일 넷플릭스에서 최초 공개되는 박신혜, 전종서 주연, 이충현 감독의 <콜>이 언론에 공개됐다.
영화 <콜>은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고향집에 돌아온 서연(박신혜)은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통해 영숙(
글: 씨네21 취재팀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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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씨네21 한정택 대표,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부회장으로 위촉
씨네21 한정택 대표이사가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 회장 이청호) 부회장에 위촉됐다.
인공지능의 안전과 윤리 문제를 해결하고 구현해나가는 비영리 기관인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지난 21일, 씨네21 한정택 대표이사와 MBC플러스 김태성 제작센터장을 부회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정택 부회장은 다음, 야후코리아, 엠파스를 거쳐 CBSi 노컷뉴스 대
글: 김현수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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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단독] '서복' 박보검, 입대 전 마지막 인터뷰..."공유 형은"
영화 주간지 씨네21 1282호 표지를 장식한 주인공은 <서복>의 배우 공유, 박보검이다. 이번호의 표지 촬영은 지난 7월 박보검이 입대하기 전에 진행됐는데, 이 때문에 개봉을 맞은 두 배우의 인터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됐다.
영생의 비밀을 지닌 복제 인간 서복(박보검)과 시한부 선고를 받은 채 서복의 곁을 지키는 전직
글: 김현수 │
사진: 백종헌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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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복' '인생은 아름다워' 제외하고 12월 신작 개봉 무더기 연기
코로나19 확산세로 겨울 영화 없는 연말을 맞게 됐다. 11월 19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되면서 서울 극장가는 좌석간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지인간 좌석은 붙이되 다른 일행간 좌석은 한칸씩 띄어 운영해야 한다. 붙어 앉을 수 있는 좌석 수는 최대 3개다. 한 멀티플렉스 극장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는 좌석의
글: 배동미 │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