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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80년대생 남자 기자 셋이 본 <조제>, 원작과 이렇게 다르다고?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조제>가 언론에 공개됐다. 잘 알려진 대로 이누도 잇신 감독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한국판 리메이크작이다. 츠마부키 사토시와 이케와키 치즈루 주연의 원작 영화가 나온 지 17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밀레니얼 세대 관객에게도 인생 영화로 회자될 만큼 즐겨 찾는 영화라서 자연스레 김종관 감독의 <
글: 김성훈 │
글: 송경원 │
글: 김현수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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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넷플릭스가 <종이의 집>한국판 리메이크를 확정했다 外
넷플릭스, BH엔터테인먼트, 콘텐츠지음
넷플릭스가 <종이의 집>(제목 미정, 제작 BH엔터테인먼트, 콘텐츠지음)한국판 리메이크를 확정했다. 드라마 <손 the guest> <보이스>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나 홀로 그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를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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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나리'의 윤여정 배우가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外
CGV가 아이맥스 대작 기획전을 개최한다
12월 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CGV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와 <덩케르크>를 상영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에서는 12월 7일부터 <다크 나이트>까지 세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12월 1일, 뉴 아이디(NEW ID)가 SBS와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손홍주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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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터넷 통신망 무임승차를 막아라
인터넷 통신망 무임승차를 막는 ‘넷플릭스법’이 카카오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도 적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1일 국내외 거대 부가통신사업자에 서비스 품질 유지 의무를 부과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12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개정안의 적용 대상은 전년도 말 3개월간 하루 평균 1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글: 배동미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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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희대의 여성 살인마 탄생, <콜>의 배우 전종서는 누구?
지난 11월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콜>에서 무시무시한 살인범 영숙 역을 맡은 배우 전종서가 화제다. 데뷔작 <버닝>에서 미스터리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던 그가 이번에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가진 살인마로 변신했다.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부터 폭발적으로 돌변하는 광기까지. 전종서는 <버닝>에서도 보여줬던 어디로 튈지 모
글: 김진우 │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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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넷플릭스로 가려는 한국영화, 종각부터 종로5가까지 줄 섰다고?
“넷플릭스가 극장 개봉하지 못한 대형 투자배급사의 영화 편집본을 이미 다 봤다고 한다.”(제작자 A씨) “매주 한국영화 80편의 편집본과 시나리오가 넷플릭스에 접수된다는 얘기가 있더라.”(프로듀서 B씨) 현재 충무로에서 돌고 있는 이 소문들이 사실이라면 “넷플릭스행을 문의하려는 한국영화의 줄이 넷플릭스 코리아가 위치한 종각에서 종로5가까지 이어졌다”는 말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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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연말 화제작 사라진 12월 극장가... "이제는 버티는 것도 한계다"
극장가가 얼었다. 지난 11월 29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추가 강화 방침을 발표하면서 신작 개봉 움직임이 다시 움츠러 들었다. 11월 마지막 주 극장가는 하루 관객수가 7만명도 채 되지 않았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90% 하락한 숫자다. 11월 25일 극장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은 지난 주말까지 20만여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