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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목소리(들)에 반했습니다, 추영우가 직접 완성한 12인 캐릭터의 목소리 피라미드
추영우의 신뢰감 있는 연기의 핵심 요소로 평단과 팬들이 가장 먼저 꼽는 건 단연 목소리다. 중저음의 그윽한 톤은 그가 맡은 역할에 일단 호감을 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여기에 항시 한 템포의 여유를 머금은 속도와 또렷한 발음이 더해져 한층 안정적으로 만든다. 목소리를 자신의 강점으로 딱히 생각해본 적 없다는 추영우는 이 얘길 꺼내자 쑥스러운 듯 웃어 보
글: 이유채 │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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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시작하면 일단 곁에 두고 포기하지 않는다, 배우 추영우
-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Who (is) Choo?’가 현재진행형이다.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타이베이·오사카까지 4개 도시를 찾아 팬들을 만났다. 각 도시의 객석 분위기가 어떻게 달랐나.
서울은 시작이라 설렜다. 눈앞에서 팬들을 마주하니 사랑이 실체를 가진 무언가처럼 느껴져 감격스러우면서도 겸허해졌다. 집에 돌아와서도 떨림이 가라앉지 않아
글: 이유채 │
사진: 백종헌 │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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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단단한 신뢰를 얻는 방법, 2025 베스트 시리즈 신인 남자배우 추영우를 만나다
1999년생, 데뷔 5년차. 이름에 가을을 품은 추영우에게 2025년은 수확의 계절이었다. 올해 공개된 작품은 <옥씨부인전><중증외상센터><광장><견우와 선녀>로 총 네편. 출연작이 한해에 몰리는 일은 흔한 풍경이지만 이를 예사롭지 않은 결과로 만든 건 분명 그의 역량이다. 사극(<옥씨부인전>), 메
글: 이유채 │
사진: 백종헌 │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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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3D 안경 너머의 리얼리티, <아바타: 불과 재> 달라진 체험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아바타> 시리즈는 블록버스터, SF, 전쟁 영화에 이르기까지 거대함에 탐닉한 장르의 용광로이며, 장르의 포식자인 제임스 캐머런의 영화 세계를 비추는 거울이다. 제임스 캐머런은 <터미네이터2>(1991)에서 인간이 보호해야 할 선한 존재임을 전제로, 선과 악이 각각 기재된 인간형 로봇을 선보인 바 있다. <아바타>(200
글: 김소희 │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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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표정과 물살까지 지배하라, <아바타: 불과 재>에 쓰인 제임스 캐머런의 기술들
<아바타> 시리즈는 현존 최고의 시각효과 기술로 만든 작품이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판도라 행성을 둘러싼 거대한 세계관을 창조해낸 결정적 이유가 실은 진일보한 시각효과 기술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고 공공연하게 밝혀왔다. 그는 영화와 극장의 미래까지 다 떠안은 듯 <아바타: 불과 재>를 홍보하는 동안 AI가 전혀 쓰이지 않은 영화라고 강
글: 김현수 │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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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태초로의 퇴행, 혹은 의도적 회귀, <아바타: 불과 재>의 서사가 원하는 것
“이건 가족이야.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꾸만 전투에 참여하려는 아이들에게 제이크 설리(샘 워딩턴)는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제이크의 이 단언은 <아바타: 불과 재>(이하 <불과 재>)가 지닌 철학의 근원이며, 왜 <불과 재>가 <아바타: 물의 길>(이하 <물의 길>)의 단순한 후일담이 아니라 지금
글: 이우빈 │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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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영화의 혁신을 목도하라, <아바타: 불과 재>의 이야기, 시각효과 분석과 비평
전설의 귀환이다. 역대 영화 중 전세계 흥행 순위 1, 3위를 지키고 있는 전작 <아바타>(2009), <아바타: 물의 길>(2022)의 속편인 <아바타: 불과 재>가 12월17일 국내 개봉했다. 한국에서도 이전 시리즈 두편이 전부 천만 관객을 넘었던 만큼 <아바타: 불과 재>가 위기에 빠진 지금의 영화·극장
글: 이우빈 │
202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