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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나를 비추는 꿈속으로 - <리틀 드리머즈> 배우 김세원
미나(김세원)는 자꾸 숨는다. 한때 단짝이던 두 친구가 거리에 등장하면 몸을 감추고, 엄마 대신 자신을 양육 중인 이모 정혜(김예은)와는 대화가 끊긴 지 오래다. 그런 미나는 꿈의 정령 요섭(이하랑)을 찾아 나설 때만 유일하게 자신을 드러낸다. 꿈에서 본 풍경이 현실의 삶을 괴롭혀도, 꿈속의 현실과 현실 속의 꿈이 상실을 극대화해도 미나는 차라리 꿈속에 살
글: 정재현 │
사진: 오계옥 │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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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존재라는 위로 - <리틀 드리머즈> 배우 유희제
건우(유희제)는 되는 일이 하나 없다. 야구선수 생활을 청산한 후 야구용품 사업을 시작하지만 실패했고, 지금은 친구 집에 얹혀살며 내세울 게 없으니 목소리만 드높인다. 그런 그에게 방울 하나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그 틈으로 보이는 예지몽은 건우에게 일확천금을 획득할 기회를 선물한다. 하지만 영화 좀 본 관객은 알 것이다. 잠깐의 요행은 주인공에게 오랜 불운
글: 정재현 │
사진: 오계옥 │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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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날 닮은 너 - <리틀 드리머즈> 배우 유희제, 김세원
<리틀 드리머즈>의 건우(유희제)와 미나(김세원)는 예지몽을 꾼다. 간절히 바라던 꿈이 꿈속에서 성취되자, 이들은 그 꿈을 빌미 삼아 현실에서 꿈을 이룬다. 하지만 지그문드 프로이트가 <꿈의 해석>에서 지적한 바에 따르면 “꿈은 미래를 예언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과거로부터 비롯된”다. 그러므로 예지몽은 없다. 오직 개인의 역사와
글: 정재현 │
사진: 오계옥 │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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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기묘하고 이상한 나라의 빌런, <오케이 마담2> 최수영
인터뷰 이틀 전,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서 선보인 배우 최수영의 ‘가난하게 컸어?’ 챌린지가 큰 화제를 모았다. 무수한 댓글이 증명하듯 재치 넘치는 장난스러운 모습, 캐릭터를 빠르게 흡수하는 순발력, 순간에 몰두하는 집중력까지 많은 대중은 이미 최수영의 장점을 잘 알고 있다. 시리즈 문법상, 정의를 실현하려는 미영의 전투가 빛을 발하기
글: 이자연 │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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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가슴 뛰게 미치게 즐거운, <오케이 마담2> 엄정화
영화가 시리즈화되는 순간 관객은 주인공의 삶을 오랫동안 함께할 운명을 얻는다. 과거 북한 최정예 요원이던 미영은 이제 가족들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지 않는다. 자신이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더 이상 전투와 충돌도 가리지 않는 그의 변화는 관객이 <오케이 마담> 시리즈와 함께 축적해온 시간을 증명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 엄정화가 있다. 미영을
글: 이자연 │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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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바다를 가르는 첩보물의 귀환 이번에도 오케이!, 6년 만에 돌아온 <오케이 마담2>
시장에서 꽈배기를 튀기던 평범한 상인 미영(엄정화)의 진짜 정체는 북한 최정예 요원 ‘목련화’다. 겉으론 남들과 다를 것 하나 없어 보이지만 미영은 그 존재 자체로 비밀 병기이자 필살기다. 6년 전 하이재킹에 휘말려 아슬아슬한 공중전을 펼치던 그는 이제 바다로 향한다. 전작의 납치극을 함께 이겨낸 승무원 현민(배정남)의 결혼식에 초대받은 미영은 화려한
글: 이자연 │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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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새로운 문이 열린다, <동궁> 배우 남주혁
왕자들이 죽어나간다. 궁에서 그보다 무서운 일이 또 있을까. 그 재앙이 아들 영안군(조단)에게까지 미치려 하자 왕(조승우)은 방도를 찾아 나선다. 그 해답이 바로 구천(남주혁)이다. 비록 지금은 은둔자로 살고 있으나 귀신을 보고 없앨 줄 아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구천은 조력자인 궁녀 생강(노윤서)과 함께 궁에 진득하게 들러붙은 저주를 하나씩 풀
글: 이유채 │
202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