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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퀴어의 인생이란, 발끝을 삐끗하면 그대로 트위스트를 춰버리면 그만인 거야! - <이반리 장만옥> 이유진 감독
로그라인부터 흥미롭다. ‘중년 레즈비언 만옥은 고향에 돌아와 전남편인 이장의 독재에 대항하기 위해 이장 선거에 출마한다.’ 중년 레즈비언, 전남편 이장과의 정치 싸움, 이장 선거 출마…. 키워드 하나하나가 기존 미디어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것들이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게다가 장르는 ‘퀴얼업 명랑 코미디’. 정말이지 <이반리 장만옥>은 이상한 영화
글: 이자연 │
사진: 오계옥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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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당신도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이렇게! - <이반리 장만옥>이 우리에게 알려준 것, 보여준 것, 증명한 것
“어머니 돌아가셨다. 오고 말고는 네가 알아서 해라.” 아무리 내놓은 자식이라도 부모의 부고 문자를 외면하긴 어려운 법이다. 무지개 깃발 옆에서 무지개 현수막을 온몸에 휘감은 휴대폰 배경 사진의 주인은 장만옥(양말복)이다. 설상가상 후배들과 싸우고 20년 넘게 운영해온 퀴어 바 레인보우의 영업난을 피할 수 없던 그는 결국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오래전에 떠
글: 이자연 │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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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손구용 세계를산책하다 –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손구용 감독의 영화 5편
손구용 감독은 지금까지 다섯 작품의 단독 연출작을 세상에 공개했다. 아직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 적은 없지만, 국내외 여러 영화제를 통해 만날 수 있었던 그의 영화 5편을 소개한다. 이 영화들은 모두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도 상영된다.
<산책> 2017년/20분
두 등장인물이 각각 서울의 작은 동네를 산책한다. 길을 잃은 남자(남경우)는
글: 정재현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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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처음 태어난 듯 매일 새로운 듯 - 무주산골영화제 넥스트 시네아스트 손구용 감독을 만나다
- 사진을 독학하다가 영화에 입문하지 않았나. 어떻게 사진에서 영화까지 이르렀나.
누구나처럼 창작이나 예술을 향한 관심으로 시작했다. 기획전을 계기로 다시 돌이키니 어떤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었는지 생각이 났다. 처음엔 그림을 좋아하다가 사진으로 넘어갔다. 사진에 몰두하며 5, 6년 정도를 구도와 구성 그리고 색감을 프레임 안에 붙잡아 배치하는 작업에
글: 정재현 │
사진: 오계옥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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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결국 관건은 카메라다” - 무주산골영화제 넥스트 시네아스트 손구용 감독을 만나다
근래 국내외 영화제를 열심히 다닌 관객이라면 손구용 감독의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독립출판물 발행과 사진 작업을 병행하던 청년 손구용은 두편의 단편영화를 만든 후 시카고예술대학교에서 석사과정(영화영상뉴미디어)을 마쳤고, 지난 몇년간 세편의 장편영화를 내놓으며 영화제에서 고른 주목을 받았다. 손구용의 영화는 영화 매체에 관객이 기대할 법한 요소를 지
글: 정재현 │
사진: 오계옥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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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그 자리에서 다 함께 느끼고, 더 멋있어지면 좋겠다 - <영희 페스티벌> 기획한 오지은
- 뮤지션으로, 작가로 긴 시간 동안 사랑받아왔다. 이번에는 여성 뮤지션들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 <영희 페스티벌>을 기획했는데.
<영희 페스티벌>은 여성 뮤지션의 무대를 중심으로 하지만, 여성 예술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뮤지션 이상은, 김윤아, 선우정아, 해파, 수조 등의 무대는 물론 팟캐스터인 셀럽 맷(팟캐스
글: 이다혜 │
사진: 최성열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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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예술가에게도 향유자에게도 ‘영광과 기쁨’이 필요하다 - <영희 페스티벌> 기획한 오지은
첫 번째 <영희 페스티벌>이 2026년 6월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6월13일과 14일 주말 양일간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 마포아트센터 공연장 세곳(아트홀맥, 플레이맥, 갤러리맥)과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이상은, 김윤아, 선우정아, 이랑, 김사월, 오지은, 이아립, 해파, 우희준, 청요일, 예람을 비롯한 여성 뮤지션들을 필두로 문화
글: 이다혜 │
사진: 최성열 │
202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