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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54

2008-05-20 ~ 2008-05-27

제61회 칸영화제 개막 현지보고

제61회 칸영화제가 지난 5월14일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올해 칸영화제의 비공식적인 모토는 ‘덜 화려하게 더 내실있게’. 지난 영화제가 60돌을 맞아 잔치 분위기였다면 올해는 “가벼운 영화제”라는 집행위의 표현대로 실속있는, 그야말로 발견의 재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래밍을 지향한다는 뜻이다. 칸영화제 개막 풍경을 스케치하며 심사위원단 기자회견, 개막작 <눈먼 자들의 도시>에 대한 소개글을 함께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