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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 순] 다시 미이케 다카시 품으로
씨네21 취재팀 2008-05-19

모델 출신 여배우 야마다 유와 열애에 빠진 오구리 순이 다시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품으로 돌아간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연출한 <크로우즈 제로>에서 겐지 역을 연기한 오구리 순은 제작이 결정된 속편에서도 겐지로 출연한다. 연출은 전편에 이어 미이케 다카시. <크로우즈 제로>는 다카하시 히로시의 인기 만화 <크로우즈>가 원작으로 불량학생들이 모여 있는 스즈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작품. 2007년 일본에서 개봉해 25억엔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속편은 전편의 8개월 뒤를 배경으로 졸업을 앞두고 다른 고등학교 학생들과 싸움이 붙는 스즈란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TBS와 도호가 제작에 참여하며 7월 크랭크인해 2009년 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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