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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55

2008-05-27 ~ 2008-06-03

제61회 칸영화제 중간결산

벌써 축제의 절반이 저물었다. 남미영화의 르네상스에 대한 기대는 반쪽의 성공만을 거두었고, 거장들의 신작들도 훌륭하긴 해도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여전히 발견의 기쁨을 누릴 순 있다. 중반으로 접어든 칸영화제에서 날아든 소식. 다르덴 형제, 지아장커, 아리 풀만, 브릴란테 멘도자, 파블로 트라페로 감독의 인터뷰도 함께 첨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