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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74

2008-10-14 ~ 2008-10-21

그녀는 ‘최진실’이었다

지난 한주는 전반적으로 어수선했다. 배우 최진실의 자살이 미친 파장이 그만큼 대단했기 때문이다. 국민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온 나라가 침울했던 현실 속에서, <씨네21>은 그녀의 죽음보다는 ‘살아 연기했던’순간에 초점을 맞춰보았다. 함께 일했던 배우, 감독, 제작자 등에게 직접 들어본 그녀의 빛나던 시절 이야기를 소개한다. 모두들 그녀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것만큼은 공통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