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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태커, 루이 암스트롱 전기영화 감독 및 주연 맡아
씨네21 취재팀 2008-10-13

포레스트 휘태커가 흑인 재즈가수 루이 암스트롱의 전기영화를 만든다. <버라이어티>는 10월7일 휘태커가 암스트롱의 생애를 다룬 <왓 어 원더풀 월드>의 감독과 주연을 맡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왓 어 원더풀 월드>는 암스트롱 유족의 허락을 받은 최초의 전기영화로, <라비앙 로즈>를 제작한 프랑스 영화사 레장드필름이 제작을 맡았다. 포레스트 휘태커는 지난 1988년 전설의 색소폰 주자 찰리 파커의 일생을 다룬 <버드>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다시 한번 재즈계의 거장 연기에 도전한다. <왓 어 원더풀 월드>는 내년 여름 루이지애나주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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